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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여당이 '미투 운동'의 근원지냐?

순결한 촛불정권과 촛불여당의 성추행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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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8-02-22

 

성추행 폭로운동인 ‘미투(Me Too)’가 각계각층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22일 여권의 잇따른 성추문 사건을 근거로 문재인 정권과 여당을 집중 공격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심기준 의원의 비서관 성추행 의혹 사건이 터진 데 이어 이날 대통령 직속 국가일자리위원회 손한민 청년분과위원장의 성폭력 전력(前歷)까지 수면위로 떠오르자 당혹스러운 분위기라며, 조선닷컴은 자유한국당의 문재인 정권은 청와대 (탁현민) 행정관의 삐뚤어진 성의식에 면죄부를 주고, 일자리위원회 청년분과위원장의 성추행 전력은 덮어주며 일할 기회까지 줬다현 정권을 바라보는 여성들의 수치심은 이제 인내할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는 논평을 전했다.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에게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청와대의 민낯에 낯이 뜨거울 지경이라며 대한민국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가 미투 운동의 근원지가 되는 참담한 현실이 서글프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민주당의 부산 지역 당원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도 자유한국당은 민주당이 피해자에 면죄부를 주고 가해자를 감싸고 있다피해 여성의 요구인 가해자에 대한 제명과 출당 요구마저도 거짓으로 무시하고, 가해자는 구의원 출마까지 하는 민주당은 성추행 장려당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신보라 원내대변인도 미투 운동에 대해 청와대가 내놓은 입장이 고작 탁현민 감싸기라며 비판했다고 한다.

 

이렇게 청와대에서는 탁현민 행정관의 성추태 전력이 다시 논란거리가 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일자리위원회의 청년분과위원장 손한민(34) 씨가 성폭력 전력(前歷)에도 불구하고 현재 보직에 임명됐다가 22일 물러나지 않을 수 없게 됐고, 지난 20일 강원도 평창 술집에서 옆자리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자신의 비서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은 21일 사과하는 입장문을 냈지만, 여전히 미래바른정당 권성주 대변인은 정부·여당발() 성폭력 문제 퍼레이드가 끝이 없다적폐청산을 내걸었던 정부 여당이 성폭력 문제에 있어서는 이상하리 만큼 더듬거린다. 더듬어 민주당인가라고 비꼬았다.

 

심기준 의원은 피해를 입은 분과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서 발생한 일이어서 당혹스럽고 부끄러운 심정이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해당 비서관은 사표를 냈다. 민주당은 지난해 5월 부산시당에서 있었다는 성추행 사건이 최근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작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당시 청와대에 파견됐던 해군 부사관의 인턴 성희롱 사건을 비판했다미투 운동을 지지한 한 국회의원을 겨냥해 술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내뱉던 의원님의 입이 아직 눈에 선하다는 글도 인터넷에 올라오는 등 여의도는 뒤숭숭하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국당 , 미투 운동 근원지 되고 있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j****)늘 말하잖아. 생선 싼 종이엔 비린내 나고 향 싼 종이엔 향내 난다고. 예전 새누리당한텐 성누리당이라고 뒤집어씌워 정권 찬탈했는데, 세상은 둥글잖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lad****)보아하니 왕당파와 공화파로 나뉘어 서로 피범벅 일보직전이던데. 왕당파엔 채홍사 역할을 하던 분도 계셨던 듯. 아주 점입가경입니다라며 당신네 적폐청산할 건가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u****)성추행도 문정권은 내로남불인가? 적폐를 안고 적폐를 청산한다면 국민이 이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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