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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 1500m에서 금메달 획득

서이라 선수는 동메달, 김아랑 4위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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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2-17

 

13500m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실격 처리됐던 최민정(20) 선수가 17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1500m에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아랑 선수는 4위에 거쳤고, 남자 쇼트트랙 1000m 서이라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불리는 최민정은 경기 초반 4~5위를 유지하며 페이스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세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나갔고, 후반부에서 폭발적인 질주로 2위와 계속 격차를 벌려가면서 여유 있게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강릉아이스아레나를 가득 채운 관중들의 환호에 보답하고,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최민정 선수에 대해 한국 쇼트트랙의 레전드인 전이경 싱가포르 대표팀 감독은 최민정은 비교할 선수가 없다. (토리노 대회 때 3관왕을 했던) 진선유와 비교해도 훨씬 낫다고 평했다며, 조선닷컴은 선수들마다 주종목이 있기 마련이지만, 최민정은 모든 종목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164cm의 작은 키이지만, 최민정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다. 경쟁자들이 인코스를 틀어막아도 아웃코스로 빙 돌아가는 바깥돌기로 벽을 허무는 게 주특기라고 소개했다. 최민정 선수는 하루에 2~3시간씩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근력을 키웠고, 하루에 300바퀴 링크를 돌았다고 한다.

 

최민정은 이번 평창 대회가 올림픽 데뷔 무대다. 하지만 한국 빙상계에선 최민정이 다관왕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선닷컴은 최민정에겐 아직 목에 걸 금메달이 두 개나 남았다. 1000m3000m 계주 종목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현재 최민정은 500, 1000, 1500m 전 종목에서 세계 랭킹 1위에 이름이 올라 있다. 3000m 계주는 한국의 전통적인 금밭이라며 함께 1500m 결승에 진출했던 맏언니 김아랑(23)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이날 샤오린 리우(헝가리)가 넘어지면서 넘어진 서이라 선수는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획득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w****)자랑스러운 대한국인입니다. 압도적인 경기력은 웅비하는 대한의 기상을 나타내는 것 같아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무한한 경의와 축하를 드립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man****)혈세 들여서 위로밥 사준다고 생색내고 조용히 청와대 들어가 중계방송이나 보지 않고 껍적대고 경기장 나타나 선수들 정신 빠져 모두 넘어지게 만든 책임져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y****)금메달 따면 태극기 들고 관중에 답례하는데 왜 평창올림픽엔 없지?”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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