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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태극기집회 단신·왜곡보도

경찰 추산만 보도하고, 태극기집회 목적도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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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2-15

 ▲촛불깽판꾼들이 이렇게 모였다면 5만명이라고 조선일보를 비롯한 촛불언론은 선전할지도 모른다

 

웬일일까? 조선일보가 14일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문재인 촛불정권 타도를 외치는 애국단체가 서울역광화문에서 벌인 태극기집회를 살짝 왜곡하여 단신으로 15일 보도해줬다. BBC, CNN, NHK 등 외신들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킨 김정은과 문재인의 평창동계올림픽 하이재킹논란과 북한의 대남 평화선동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 한국 언론들은 태극기집회에 침묵해왔었다. 그나마 조선일보가, 북괴 공작선인 만경봉호가 묵호항에 입항할 때에 대한애국당 등이 반대집회를 묵호항 부두에서 벌인 것을 비롯하여, 태극기집회를 조금 보도하고 있다.

 

태극기 집회가 열린 하루 뒤닌 15일 조선닷컴은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운동본부와 대한애국당 등 보수 단체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역광장 등에서 박 전 대통령 무죄 석방 촉구 집회를 열었다. 전날 최순실(62)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것을 보고 모인 것이다. 서울역광장에선 1500여 명(경찰 추산)이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했다“‘자유민주주의 수호! 주사파 정권 타도! 문재인 OUT’ 등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대통령을 석방하라구호를 외치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까지 4가량 행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짧은 기사에서 조선닷컴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오보를 냈다. 조선닷컴은 전날 최순실(62)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것을 보고 모인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번 귀성객을 겨냥한 태극기집회는 이미 적어도 1주인 전에 기획된 것으로 최순실씨의 징역형 선고와는 연관이 없고, 오히려 최순실씨에게 과도한 징역형을 선고한 정치판사에 대한 비판도 이날 집회에서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이 태극기집회는 평창올림픽 기간에 한국의 평창올림픽이 북한의 평양올림픽으로 납치되는 것에 대한 한국인의 당연한 항의를 외국 언론들에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

 

박근혜 무죄석방 촉구, 서울역서 1500명 집회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조선일보의 단신 보조를 꼬집었다. 한 네티즌(mount****)다 꺼져가는 우파기사에 이런 진실된 태극기기사를 실은 황지윤, 인영 기자에 고마움을 표한다. 시간이 흐르면 진실은 밝혀지고 악의 문가무리는 소멸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iz****)보도하려면 똑바로 합시다. 그게 어디 1,500명이요, 족히 15,000명은 넘어 보이더이다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ago****)왜 집회 측 추산은 발표 안 하나? 양심에 털 있냐? 촛불 조선이라 그런 거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l****)인민재판, 불법감금 박근혜대통령을 석방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c****)지금 박근혜가 돈을 먹은 기록이 없어서 강요죄를 뒤집어씌우려는데, 정말 강요죄는 감독·코치·선수들의 인권을 짓밟고 체육계가 아닌 통일부가 단일팀을 만든 것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trueg****)초헌법적 내란적 촛불폭동에 의해 이루어진 모든 행위들과 그 결과는 원천 무효다.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박근혜대통령의 자리가 복원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트린 모든 좌익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하며 특히 종북주사파세력은 여적죄를 적용 전원 극형에 처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ul****)대기업의 총수를 풀어줘야 한다! 대기업이 니네 행패대상이냐?! 중국서 수조원의 보복 받을 때, 니네가 뭘 도와 줬냐! 그깟 수십억에 글로벌기업 총수를 잡아넣냐! 박근혜도 대중이·노가과 비교해 봐라! 이 나뿐 놈들아! 특활비는 니놈들, 대법원장도 털어봐라!! 아주 나뿐 놈들!”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csd****)이 집회에 야당 국회의원 한 사람이라도 참석 했나?”라며 야당은 목숨을 걸고라도 완장들과 투쟁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o****)문재인 임종석 무서워 사진 없이 한줄 써주었구나. 그래도 고맙다야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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