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설날 차례 대신 김일성일족 섬기는 좌익

차례 대신에 김정일 숭배하려는 북한선수

크게작게

류상우 기자 2018-02-15

 

설날에 조상들의 은덕을 감사하는 차례도 못 즐기는 게 김일성 일족집단만 숭배해야 하는 정치종교에 찌든 북한의 전체주의사회라는 사실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조선닷컴은 설날 하루 전인 15김정일 생일과 겹친 설 명절.. 북한 선수들 동향 관심이라는 기사를 통해 “‘민족 최대 명절이라고 일컬어지는 설날이다. 한민족인 북한에서도 음력설을 기념할까라고 물으면서 북한에선 설 명절보다 김정일 생일이 우선하기 때문에 우리측이 준비한 명절 행사에 선뜻 나서긴 어려울 수도 있다며 우리 선수들이 차린 설날 차례에 북한 선수들의 불참-참가 가능성을 주목했다.

 

북한은 음력으로 설을 쇠는 데 대해 중국 역법에 따르는 봉건유습이라며 양력설만 인정하다가 1989년부터 음력설을 지키기 시작했다. 이어 2003년부터 3일 연휴로 지정했다며 조선닷컴은 김정은체제 들어선 설 연휴를 선전도구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작년 설을 앞두고 내 나라에 꽃펴나는 미풍양속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께서 해마다 설명절을 의의깊게 쇠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셨다설명절은 영원한 태양의 축복받은 민속명절이라고 선전했다고 소개했다. 설날까지 김일성 일족집단의 은총으로 아는 북한사회다.

 

북한에서 태양은 김일성 주석을 의미한다. 설을 맞아 김일성 일가의 시혜를 강조하면서, 북한주민들의 충성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조선닷컴은 올해 설날은 공교롭게도 북한의 국가적 명절인 김정일 생일(광명성절, 216)과 겹친다. 북한은 김일성(415), 김정일 생일을 각각 1974년과 1982년에 민족 최대 명절로 지정하고 태양절과 광명성절로 부른다올해 설은 광명성절과 겹친 만큼 북한에선 민족 명절보다는 체제 강화 활동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남북간 대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미사일 발사와 같은 군사 도발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대한민국의 명절보다 북한의 명절을 더 잘 꿰고 있는 듯한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14광명성절을 앞두고 북한에서 예년 수준의 행사가 진행 중이다. 김정일 생일 관련해선 통상 전날 중앙보고대회 및 군 예식을 진행했다. 당일에는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나 기타 경축공연 연회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북한은 지난 12일 백두산밀영 결의대회와 13일 장성 진급인사를 했다중앙보고대회는 매년 김정일 생일 하루 전인 15일 치러졌다. 김정은은 2014년과 지난해 중앙보고대회에 직접 참석했다.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는 16일 당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1일 미디어 간담회에서 김일국 북한 체육상 겸 조선올림픽위원장에게 설날에 떡국 한 그릇 같이하자고 제의했다만약 모여서 함께 설 음식을 먹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향후 왕래에 대해 제안할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며, 조선닷컴은 대한체육회는 통상적으로 설이나 추석 등 큰 명절이 대회 기간 중에 있으면 선수단 차원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왔다. 여기에 북한 선수들이 함께할 것을 제안한 것이라며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아직 북한의 입장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반응도 전했다. 설날 차례까지도 북한의 하명을 기다리는 듯한 모양새다.

 

이어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을 제의하는 등 남북간 핑크빛 무드가 조성된 만큼 북측이 긍정적으로 나올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라며 조선닷컴은 다만 북한에선 설 명절보다 김정일 생일이 우선하기 때문에 우리측이 준비한 명절 행사에 선뜻 나서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북한 선수단이 동참하기로 결정한다면 우리 측에선 보통 떡국 대신 조랭이떡국으로 성의를 표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북한에서는 떡국에 일반적인 가래떡이 아닌 구슬 두 개가 붙은 듯한 조랑떡을 놓고 국을 끓인다고 전했다. 북한을 위해 떡국까지도 북한식으로 바꾸는 문재인 정권이다. 

 

김정일 생일과 겹친 설 명절.. 북한 선수들 동향 관심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kh****)김일성부자의 시체를 방부제 처리하여 궁전에 두었다고 한다. 궁전이라? 참 절대왕조답다. 김씨세습독재가 이러하다. 느끼는 거 없나? 14c봉건절대국가가 지구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북의 체재다. 인공지능로봇이 함께하는 스마트한 시대에 참 웃기는 체재이다. 내일이 명절인데 왜 이런 독재체재를 기사화하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verk****)국민세금으로 청와대에서 대신 김정은 하사품을 보내주겠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똥돼지 잡아 잔치 벌이면 되지 무슨 걱정이라 했다.

 

또 한 네티즌(spdhx****)조선아 저것들은 도발 한번이라도 하면 미국의 북폭은 확정이다. 알고 말해라. 어차피 지금 우리나라 문씨 때문에 미국의 북폭 의지는 나날이 높아간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qq****)김여정/현송월 효과는, 우리 국민에 의해 마이나스로 평가됐다. 김정은/문죄앙의 실망은 말이 아닐 것이다. 북괴는 지금 힘이 쪽 빠졌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yry****)고난의 행군시절 수백만을 굶어죽인 김정일 넘 생일과 겹친다니 그 수백만 餓鬼(굶어죽은 귀신)가 똥돼지한테 달려들어 잡아갔으면 좋겠구만요. 그럼 문가는 끈 떨어진 방패연 신세가 되는 걸까요?”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o****)언론은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면 주사파도 주적인데 한 넘도 그거에 대해 말하는 넘이 없더라. 문재인 임종석이 그리 두려우냐. 한심한 언론부터 없애버려야 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b****)무슨 떡국이야. 백태현 조명균 천혜성 등 니들 정은이 애비가 어디서 태어낫는지 알아. 니들도 백두산 밀영지에서 태어나시었다 하는 것이냐. 하바로스크에서는 태어나지 않고 백두산에서 백두산정기를 이어받고 태어났다고 믿는 것이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y****)언론도 각성좀 해라 태양절이니 광명성절이니 북한이 부른 대로 따라 부르지 말고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2-1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Share on Google+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