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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수단에 정체불명의 두 남자 포함

네티즌 "미확인 신원자를 입국시키는 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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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02-03

 

북한 올림픽팀 대표단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두 명이 포함돼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3일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2(현지 시각) 남북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훈련 중인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의문의 북한 남성 2명이 함께 상주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조차 그들이 누구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문제가 된 두 명의 북한 남성은 지난달 25일 박철호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감독과 선수 등 13명과 함께 한국에 도착했다. 이후 이들은 박 감독과 함께 선수단의 훈련을 따라다니고 있으며, 선수들과 같은 건물에서 지내면서 식사도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사람들과 일체 대화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선닷컴은 이들의 정체를 두고 북한이 내려보낸 국가보위성 직원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국가보위성은 북한의 국가정보원으로 불리는 기관으로 대남 정보수집과 공작 등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WSJ 인터뷰에서 익명을 요구한 한 국회의원은 북한이 기술지원 요원 등으로 위장시켜 선수단과 함께 비밀요원을 보냈을 것이다. 북한에서 있는 통상적인 방식이라고 말했고,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2명의 북한 남성이 스포츠 마사지와 비디오 분석 등을 포함한 기술적 지원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며 조선닷컴은 하지만 그들의 이름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 남성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등록된 북한 선수단 46(선수 22, 임원 24)의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며 조선닷컴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의 지원 인력으로 들어온 북한 남성 2명은 선수촌 입장을 위한 AD카드(Accreditation Card승인카드)를 받지 못할 것이다. 강릉 선수촌이 아닌 외부에서 머물러야 한다는 설명을 전했다. 이런 불투명한 북한 입국자 관리에 조선닷컴은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이 이 나라에서 활보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 모르고 있다 해도 그렇고, 알고 있으면서 그 것들이 누구라는 걸 숨기고 있어도 그렇고라며 그러니 청와대 족속들이 김정은이와 한 통속으로 보일 밖에(sh****)”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스하키팀에 신원 미상 남성 2명 동행북한 비밀요원?”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kp*)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간첩일 확률이 높다. 김정은의 웜비어 처리기준에 준하여 똑같이 조치하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wle****)간첩임무를 띠고 왔어도 모를 정부다. 이게 말이 되나? 출입국관리를 이 따위로 하는 나라가 어디 있단 말인가? 서서히 물들여가고 있다. 임기말이면 김정은이에게로 흡수되고 말겠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eo****)외국선수 입국 규정과 절차도 없나? 엄연한 주적국의 선수들인데... 더욱 철저히 입국절차가 이루어져야 될 것이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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