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美 "빅터 차, 주한대사로 지명한 적 없다"

지명했다는 보도가 오보인가?

크게작게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02-02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받았는데 트럼프 정부가 임명하지 않았다는 국내외의 언론 보도들이 난무했던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교수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주한 미국 대사로 지명한 적이 없다21(현지 시각) 밝혔다고 한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일부 언론들이 차 석좌가 차기 주한미국대사가 될 것처럼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그는 주한미국대사에 지명된 적이 없고, 대사 지명은 미국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백악관이 (주한 미 대사) 후보를 지명하고, 준비가 됐다고 판단하면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브리핑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30일 주한 미 대사에 내정됐던 차 석좌가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인 코피(bloody nose) 전략(제한적 대북 군사 공격을 통해 북한에 경고를 가한다는 미국의 군사전략적 개념)’에 이견을 보여 대사직에서 낙마했다고 보도했다며, 코피 전략에 대한 질문에 노어트 대변인은 여전히 미국의 정책은 바뀌지 않았으며, 우리의 정책 노선은 여전히 최대 압박캠페인이라며 우리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원한다. 또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원하는 미국과 같은 입장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최대한 외교적 압박으로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겠지만, 비핵화는 확고하다는 미국의 입장이다.

 

그러나 노어트 대변인은 미국이 외교를 가장 선호한다는 사실도 재차 강조했다며 노어트 대변인의 우리가 선호하는 접근법은 외교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 장관이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17개국 대표들과 북한 위기 해결을 위한 외교적 접근 방식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한 것도 이 때문이라는 설명도 전했다. 130일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 연설에 초청된 탈북자 지성호씨를 언급하며 노어트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 정권의 희생자로, 영양실조 상태였던 한 신사를 봤다북한 주민들이 영양실조에 걸려있고, 강제 낙태를 당하며, 위장 속에는 기생충이 있다는 가슴 아프고 위험한 사태에 대해 들었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국무부 빅터 차, 주한 미 대사로 지명한 적 없다낙마 논란 진화 나서>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0483sh****)그럼 아그레망은 문재이가 꾸며낸 것이었나? 림종석 UAE 방문, 흥진호 사건, 공짜 뱅기 태워서 데리고 온 북한 선수단과 한명 추가, 금강산 합동공연, 마식령 스키장 북파 선수 건과 가상화폐 건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해서라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ls****)분명 관련 서류가 있을 것이다. 미국이 아그레망을 요청했는지, 이 정부가 거짓말을 하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aehoc****)뭐여 청와대가 아그레망 승인했다는 소리는 엉터리기사인 겨?”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2-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Share on Google+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