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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식, "비겁한 나라가 망할 뿐!" 일갈

북한의 강도 짓거리에 굴종하는 남한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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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1-29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국장이 북한에 굴종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문재인 정권을 겨냥한 듯, “용감한 국가가 망()한 적은 없다. 비겁한 국가가 망할 뿐이라는 글을 27일 조선닷컴에 기고했다. 1990년 북경 아시안게임과 1991년 탁구 코리아단일팀을 취재한 기자로서 문갑식 편집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되자 졸속, 불공정 논란에 독재(獨裁)라는 지적까지 쏟아지고 있다남북은 북경 아시안게임 전 체육 회담을 11번 열고도 단일팀을 만들지 못했다. 당시 북한은 왜 회담장에 나왔을까. 첫째 우리 곳간에서 먹잇감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북한의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동참을 평했다.

  

1991년 당시 상황에 대해 문갑식 편집장은 경제력에서 북한 우위는 1974년에 역전됐다. ‘이밥(흰쌀밥)에 고깃국 먹고 기와집에서 살자는 김일성과 싸우면서 건설하자는 박정희의 대결에서 남이 북을 이긴 것이라며 문갑식 편집장은 북경 아시안게임은 한중 정식 수교(修交) 전에 열렸다. 욱일승천하던 남한이 자기들 혈맹인 중국과 시시덕대는 꼴을 북한은 볼 수 없었다. 이목을 돌릴 명분이 필요했다“1983년 아웅산 테러, 1986년 김포공항 테러, 1987KAL기 폭파 같은 주먹질을 해봤지만, 국제사회를 겁주기는커녕 북한이 진짜 깡패라는 사실만 확인해줬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번에도 북한은 강도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갑식 편집장은 북경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은 미완성이었지만 전혀 의미 없지는 않았다. 아시안게임 직후 평양~서울을 오가는 남북통일 축구가 성사된 것이다. 식민지 시절 경성(京城)과 평양(平壤) 대항전이던 경평(京平) 축구가 중단 45년 만에 재개된다는 기대로 북경에서 남북 기자들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남쪽 기자들은 그들에게 뭐라도 하나 더 손에 쥐여주려 했다. 막내였던 나에겐 김일성 배지를 단 북한 기자들에게 컵라면 등등을 배달하는 임무가 부여됐다. 며칠 지나자 그들의 태도가 점점 달라졌다고 증언했다. 잘해주면, 더 잘해달라고 생떼를 쓰는 빨갱이들의 근성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얻어먹는 판에 쇠고기라면이 맛있는데 오늘은 왜 김치라면을 들고 왔네하는 식의 투정부터 맨날 라면만 먹갔소? 위에서 주는 거 없더냐는 노골적인 금품 요구까지 그야말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이었다고 1991년 당시 북한 기자들의 행태를 증언하면서, 문갑식 편집장은 그들의 유일한 권세는 평양에 들어올 남측 기자 수 제한이었다. 거기 남쪽이 꼼짝 못 하자 협박 근성이 발동했다. 그런 자세는 28년간 변치 않았다. 폭탄 테러가 핵 공갈로 변했을 뿐 뜯어낼 게 있거나 한미 동맹을 이간질하고 싶으면 동포를 가장하다 원했던 걸 얻으면 무리한 요구를 한 뒤 책임을 떠넘기며 파투를 놓는 원수로 얼굴을 싹 바꾼다고 증언했다.

   

문갑식 편집장은 아니나 다를까, 유엔 제재로 굶어 죽게 된 북한이 평창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단일팀을 만드네, 응원단을 보내네, 문화 행사를 여네 하며 변죽 울리다 인민군 대좌 하나로 남한 전체를 홀려버렸다. 그래 봤자 핵 위협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평화가 정착되는 것도 아니다라며 그런데도 우리는 조선이 명·(·)에 한 사대(事大)보다 더 알랑거렸다고 문재인 정권을 꼬집었다. 문 편집장은 어찌 보면 우리는 스스로 비겁해졌다. 세계 잔치가 돼야 할 동계올림픽을 열며 궁리했다는 게 카네기홀을 싸구려 서커스단에 내준 격이라며 북한의 나쁜 버릇 고칠 기회만 오면 되레 굽신대며 간()만 키워준다라고 꼬집었다.

   

비겁한 국가가 망한다라는 논평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zam****)강도 집단 북한. 강도와 좌파는 비열하고 잔인한데, 우리 언론행태도 실은 그렇다. 강도가 칼을 들면 흉심이 생기듯 검찰, 언론도 칼을 들고 있는 권력기관으로서 박통에겐 잔인했고, 좌파 문 정권엔 비열하게 슬슬 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s****)용감한 국가가 망한 적은 없다. 비겁한 국가가 망한다. 문갑식의 세상읽기를 읽으면서 이 시대의 명언을 마음에 간직하고 나갑니다. 국민들이여 깨어나시기를!”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200****)백번 천번 읽고 가슴에 새겨야할 기사이다. 비겁한 자들에게는 누구도 하늘마저도 돕질 않는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ls****)북한의 나쁜 버릇을 키워주는 사람은 문재인정부와 더민주당 국민의당입니다. 지금도 미래에도 북한의 목표는 남한을 적화통일 사회주의국가로 만드는 것인데, 저들과 대화가 통하지도 않는데 대화하겠다는 문재인을 탄핵해야라고 김정은 세급독재집단에 대화를 구걸하는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ghl****)한반도기는 치욕의 단일팀이지요. 2030의 희생으로 올림픽을 정치에 오염시킨 위정자의 책임이기도 하지요. 김일성의 삼대세습자의 위치만 살려줄 뿐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까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eong****)문갑식 같은 분이 있기에 아직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ojs****)비겁하고도 거짓말을 너무 잘한다, 이게 나라냐?”라고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x****)언제부터 이 대한민국이 저 한 줌도 안 되는 비열하고 역겨운 좌익 쓰레기들의 망동에 휘청거리는 허약한 국가가 되었단 말인가? 아무리 어리석은 지도자도 절정기 로마를 쇠망시키지 못하듯이 애국지사들이 다시 떨쳐 일어나야 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dy****)기자님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 되십니까? 지금 그 사람이 어디로 가고 있다는 것 눈치채지 못 했습니까?”라며 그 사람은 전작권을 가능한 한 빨리 환수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속이 훤히 보이지 않나요?”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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