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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병원 화제참사, 여야 책임떠넘기기

밀양시민은 "뭐하러 왔노"라며 정치권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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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1-27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두고, 여야 정치권이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 떠넘기기 싸움을 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때나마 경남도정의 책임자였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현장을 찾아 사과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하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이곳의) 직전 행정 최고책임자가 누구였는지 봐야 한다,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의 책임을 자신에게 물은 것에 대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7당 지도부란 사람 지적 수준이 그것 밖에 안 되니 나라가 엉망이라며 민주당 지도부 지적 수준이 그것밖에 안 된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먼저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소방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밝혀지면 경남도지사 직무대행에게 사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논평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라며 사고수습과 재발방지 대책에는 안중에도 없고 저급한 색깔론이나 펼치면서 참사를 정치쟁점화하려는 한국당의 모습이 그저 안타깝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어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북한 현송월 뒤치다꺼리를 한다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고 했다며 현 부대변인은 경남의 소방을 책임지는 경남도지사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에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밀양시 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한 뒤에 정부가 아마추어라 예방행정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다오늘이라도 당장 대통령이 전국에 소방점검 특별지시를 내려야 한다. 소방점검을 하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생겨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문 대통령이 소방당국의 초동대처를 긍정평가한 것에 대해서는 혼 대표는 대통령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이라며 초동대처를 잘 했으면 과연 이런 참사가 발생했겠느냐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어 내가 경남도지사를 맡은 44개월 동안은 항상 특별 소방점검을 했기 때문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주장한 홍 대표는 세월호 사건 당시 선박 관리 총책임자였던 송영길 인천시장의 정치적 책임을 물었나. 사고 해역 책임자인 이낙연 당시 전남도지사에게 물었나. 제천 화재 참사때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책임을 물었나라며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책임을) 거꾸로 우리에게 넘기는 거 보니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럽다며 홍 대표는 이 정권이 어떤 정권이냐. 세월호를 이용해서 정권을 잡았다그런데 자기들은 출범 이후 백명 가까이 안전사고 사상자가 나왔는데 아무도 책임을 안지나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홍준표 대표는 국민들이 안전(사고)으로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고 대통령이 직접 말해놓고 제천에 가서 눈물쇼를 했다이번에 더 큰 참사가 났으면 여기 와서는 통곡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힐난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홍 대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총리가 나가는 게 맞지 않냐. 장관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한 홍준표 대표는 아마추어라 예방행정을 모른다제천 화재참사 이후 전국에 소방특별점검을 지시하라고 요구했을 때 점검을 실시했으면 이런 사고가 안 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홍준표, 밀양 화재 사과해야” vs 아마추어 정부 예방행정 몰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oon****)더불어민주당 지도부님들아, 너거 총수 달덩어리 각하께서 모든 게 대통령과 정부책임이라고 밝혔는데, 너거만 어찌하여 택도 없는 말쌈을 하고 있는 겨라고 비꼬았고, 다른 네티즌(qq****)누가 누굴 사과하라느냐? 너희들이 잘못했잖아. 도루 국민에게 사과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f****)대형참사는 국가책임이라며? 국가책임이면 대통령이지. 이것도 전임 도지사 책임이냐? 언제까지 전임자 탓 할 것인가? 세월호 갖고 3년간 우려먹더니라고 했다.

 

또 네티즌(leoh****)대통령은 국민께 송구하다고 사과하고, 같은 여당 부대변인이라는 자와 범죄심리학자 라는 민주당 의원 표창원은 전 경남지사 홍준표 때문이라고 하고. 세상에 이런 엉터리들이 나라를 이끌고 가는 형편이니, 이 나라가 바로 가기나 할런지 한심하기 짝이 없고 걱정이 태산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kim****)참 기가 막힌다. 구제불능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k****)민주당 정말 뻔뻔하다. 지금 문재인 정권이 9개월이나 지났는데 그 동안 소방점검은 하지 않았나? 이딴 소리나 지껄이면 책임은 지지 않고 권력만 행사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luech****)그렇게 따지면, 북핵의 원흉 대중이는 무덤을 파헤치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m****)홍준표가 불 낸겨? 그럼 세월호는 전남 도지사 책임이지 박 대통령 책임인가? 더러운 노옴들아. 능력 안 되면 내려오라. 안타까운 사고를 정치팔이 하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zio****)재앙이는 또 우는 연기해야 겠네? 우는 연기도 지겹겠다. 정권 끝날 때까지 눈물 짜면서 전 정권 탓이나 하겠지. 할 줄 아는 게 있어야 국정을 이끌지. 촛불 들고 몰려다니며 남 비난만 해봤으니 우왕좌왕이라고 꼬집었다. [

 

 

기사입력 : 20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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