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밀양화재 책임 떠넘기는 표창원·최민희

야당, 정부여당의 안전관리에 대한 무능 질타

크게작게

조영환 편집인 2018-01-26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놓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가 제천 화재 참사 이후 한 달 만에 밀양 참사가 벌어지는 동안 문재인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라고 질타했지만, 여당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SNS지난 2009년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발의한 6층 이상 건물의 불연재 사용 의무화 법안이 당시 한나라당과 국토교통부의 반대로 무산됐다. 한나라당과 국토교통부의 반대로 화재 참사가 커졌다고 덮어씌웠고,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SNS밀양 화재를 앞두고 자유당(한국당)이 남탓하는 게 말이 되나라며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야당에 책임을 떠념겼다고 한다.

 

먼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이날 오후 경남 밀양의 세종병원 화재 참사 현장에 도착해 국민의 기본적인 생명권도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의 국정 운영 방식에 화가 치민다문 대통령이 크게 사과하고 청와대·내각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제천 화재 참사 현장 유족의 울부짖는 모습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문 대통령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라고 밀양 화재의 책임을 물은 김성태 원내대표는 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식사하면서 보수정당 정치 궤멸만 꿈꿔왔던 이 정권이 얼마나 국민에게 소홀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정치공세를 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화재현장을 찾아 제천 참사 이후 한 달 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따져서 이런 일들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국회에 요청해서 법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 했는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을 한 것이냐며 안 대표는 현 정부는 며칠 전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했다그렇지만 구호로만 그쳐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세월호 참사·제천 참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달라지지 않았다”며 대형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태스크포스(TF)를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발표하겠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오후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방문해 이상규 경남소방본부장에게 브리핑받고 건물 구조·건물 밖 안전 관련 시설이 전체적으로 화재에 취약하게 돼 있으니, 이번 과정을 거쳐 제대로 고쳐야겠다병원처럼 호흡기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분이 많은 건물까지 스프링클러 설치 기준으로 건물 규모만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국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진선미 의원, 민홍철·김영진 의원 등과 참사 현장을 찾아 피해현황, 수습 상황, 참사 원인 등을 점검하고, 환자들이 있는 윤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편 해괴한 성격의 표창원 의원은 이날 오후 SNS“(법안 처리 무산이) 지난 제천 화재 참사의 한 원인이 됐고, 의정부 화재 참사 후에야 고층 건물에 외장단열재, ()불연재가 의무화됐다건축법 개정이 대형 화재 방지의 핵심이지만 비용 문제로 인한 건설사나 건물주의 반대로 (통과가) 어렵다, 이제는 변해야 하므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정치는 생명이고 우리 일상의 삶이라며 표창원 의원은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 소위에 어떤 법안이 제출되고 누가 찬성·반대하는지 주목해야 한다그 곳에 악마적 거래와 이익이 있기 때문이라며, 10년 전(2009) 한나라당에 화재 참사의 책임을 떠넘겼다.

 

최민희 민주당 전 의원도 책임을 져야 할 경남도지사는 한국당 소속인데 밀양 화재 참사 현장에 보이지 않았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대선 출마를 위해 경남도지사 직을 포기하면서 후임을 뽑지 못하게 꼼수를 썼기 때문이라며 밀양 화재를 앞두고 자유당(자유한국당)이 남탓하는 게 말이 되나.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책임을 떠넘겼다고 한다. 이런 표창원과 최민희의 적반하장식 책임 떠넘기기 요설에 대해 조선닷컴은 여권 인사들이 야권 책임론을 들고 나오는 것은 잇단 대형 사고로 확산하는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막아보려는 고육책 성격도 있다고 꼬집었다. 이런 최민희와 표창원의 내로남불식 책임전가를 네티즌들은 비난했다. 

 

제천 화재 참사에 이어 밀향 세종병원 화재 참사에 대해 네티즌들의 대정부·여당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친여 성향 네티즌들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밀양 화재는 야당, 특히 자유한국당 책임이라며 박일호 밀양시장도 자유한국당 소속이고, 밀양시 국회의원도 엄용수 한국당 의원이라는 글을 일제히 게시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들은 소방공무원은 중앙정부 소속의 국가공무원이 아니라 지방정부 소속의 지방공무원이고, 소방행정의 관할권과 소방공무원 인사권도 지자체장에게 있다며 자유한국당에게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의 책임을 물았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문빠들의 촛불정권 비호를 위한 선전공세가 전개된 것 같다. 

 

하지만, <표창원·최민희 밀양 화재 참사는 한국당 탓한국당 책임론 제기>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ct****)그런 식으로 따지면 세월호는 인천시장 전남지사 목포해경 등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닌가? 특히 인천 전남지사는 민주당 이었지! 그런데 바로 대통령에게 묻다니 후안무치는 바로 너들이야!”라고 촛불정권과 야당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bu****)이 송충이 같은 늠들 한마디 안하나 싶었다. 그 더르븐 입 다물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a****)아직도 남의 탓 타령을 하는가. 정권을 잡은지 얼마가 되는지도 모르는 모른단 말인가. 국민을 속일 생각을 말라. 천벌을 받을 것이다라고 힐난했다.

 

또 한 네티즌(cat****)“2009년에 무산이 되었으면 왜 그 법을 다시 상정 안 했니 니들은.. 2009년에 한나라당에서 무산시켜서 10년 지난 지금까지 그 법이 없었다면 이건 니들도 책임 있는 거 아니냐? 다시 입법시켰어야지. 전 정권에서 20명이 죽었다며 왜 이런 적폐는 놔둔 건데? 그러고서는 한심하게 이따위 망발이나 하고 앉았냐?”라고 정부여당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k8****)그런 식으로 따지면 세월호는? 세모가 다시 일어난 게 누구 때였더라?”라고 세월호 침몰사고의 경우를 상기시켰고, 또 다른 네티즌(o****)말장난이나 할 땐가. 촛불 가지고 장난치니 보다 못한 하늘이 노한 거 맞네라고 촛불정권의 선동질을 비꼬았다.

 

그리고 한 네티즌(ji****)들의 내로남불은 끝이 없이 너무 울궈먹는구나. 왜 이들은 언제나 남의 탓만 할 줄 알지 단 한번이라도 내탓이라고 말을 못할까. 책임은 없이 남탓만 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세력들을 척결해야 비로소 남남갈등이 치유될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ung****)표창원 x까고 있네. 그래서 세월호 때 전라도지사 책임졌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isa****)이런 후안무치한 인간들이 여당 국회의원이라니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이런 대형사고로 내각이 총사퇴해도 부족할 텐데, 책임을 야당에 돌리다니 제정신인가?”라고 표창원과 최민희의 책임떠넘기기를 비판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8-01-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Share on Google+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