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아시아나 여객기 계류장에서 충돌사고

'버스가 충돌했다, 비행기가 충동했다' 논란

크게작게

조영환 편집인 2018-01-21

 

공항 터미널서 승객을 태운 버스가 계류장에 있던 자사 여객기와 충돌해 기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아시아나 항공사가 발표했는데, 사고의 진짜 원인에 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뉴시스는 “21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20분께 김포에서 제주로 가려던 아시아나 OZ8993편이 결항했다며 아시아나 항공 측의 공항 터미널서 승객을 싣고 이동하던 차량이 여객기와 충돌하며 엔진 덮개가 파손됐다는 설명과 이와는 상반된 일부 승객들의 여객기가 갑자기 움직이며 탑승용 계단과 기체가 충돌했다는 설명을 전했다.

 

승객들의 여객기가 움직이면서 충돌했다는 주장과 항공사 측의 차량이 여객기에 충돌했다는 설명이 달라서 논란이 예상된다, 뉴시스는 사고가 발생하자 아시아나는 승객을 전부 내리게 하고 기체 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로 인해 승객 260여명이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에 항공사 측은 승객 260여명 가운데 100여명은 845분과 9시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연결편에, 나머지 승객은 애초 출발 시간보다 3시간 늦춰진 오후 1020분에 아시아나 대체 항공편으로 나눠 수송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과거 아시아나 항공사의 높은 사고율에 관해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정비불량을 포함한 기체결함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항공사는 아시아나로 파악됐다, 뉴시스는 아시아나는 지난 3년간 총 41회 회항을 기록했으며, 대부분이 기체자체의 문네나 부품 내부 결함이 원인이었지만 엔진을 교체해야 할 정도이 심각한 고장도 5회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시아나항공은 총 8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노후항공기가 17대로 대한항공 9대에 비해 약 2배나 많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도 아시아나 비행기의 노후화를 지적했다.

 

뉴시스의 아시아나 항공기 계류장서 기체파손돼 결항승객 260명 불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risa****)한때 스카이트랙스 5성급의 프리미엄항공사로서 인지되었던 적도 있었으나 경영이 따라주지 못하니 이런 꼴이 나는 것이다. 대만 에바항공과 대비되는데 제대로 된 기업이 아시아나를 금호로부터 인수하였으면 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u****)아시아나 위험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l****)귀국 야간 비행에 비즈네스 승객에게 안대도 안 주는 회사이다. 경영부실이 심각한 것 같다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8-01-2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Share on Google+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