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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자들, 폭락으로 패닉상태

자살소동, 폭력유발, 정부원망 등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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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1-18

 

가상화폐 폭락의 부작용이 굉장하다. 동아닷컴은 비틀대는 비트코인 시세에 투자자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정부의 규제와 미국 비트코인 선물시장 만기일 등의 여파로 가상통화(가상화폐) 가격이 연일 출렁이면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속출했다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심리를 소개했다. “가격 급등락에 스트레스를 받은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비트코인 히스테리현상도 나타나고 있다며 동아닷컴은 일부 투자자들이 투자에서 이탈하는 엑소더스조짐도 보이고 있다직장인 이모 씨(33)17일 오후 제2금융권에 대출을 문의했다. 시중은행의 마이너스 통장은 이미 3000만 원을 빌려 한도가 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직장인 이모씨의 패닉에 관해 “그는 이 3000만 원으로 가상통화 리플에 투자했다가 반 토막이 났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대출을 받으려 한 것이라며, 그는 은행 창구 직원의 혹시 비트코인에 투자하다 잃으셨나요? 저도 지금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라는 한탄도 전했다. “16일에 이어 17일 밤에도 가상통화 시세가 폭락했다. 해외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이틀 연속 코인당 1만 달러가 무너졌다. 18일 오전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지난해 12월 초 시세에 머물러있다. 이 같은 급락에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이씨의 매도가 터지면 일단 팔아야 하는데 대응을 못했다. 연이은 폭락에 어제도 못 잔 사람 많을 것이라는 말도 전했다.

 

카카오톡 채팅방에는 가상통화 투자자가 투신했다는 글과 함께 한강다리 중간에 소방차, 경찰차가 서있는 사진이 돌았다고 할 정도로 가상화폐의 폭락으로 투자자들이 멘붕에 빠진 가운데, 자살소동까지 벌어진다고 한다. “17일 밤 한강 일대에서는 경찰의 일제 수색 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오후 9시경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가상통화 관련 게시판(비트코인 갤러리)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었다며 가상화폐 투자자의 지금 한강이 녹았냐? 진지하다. 엄마 미안이라는 글 때문에 경찰이 난리를 쳤다는 것이다. “이날 가상통화 시장은 이른바 떡락장(가격이 대폭 하락하는 장)’으로 불릴 정도로 폭락했다게시글을 본 한 누리꾼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1시간가량 마포대교를 중심으로 샅샅이 수색했지만 자살 시도자는 없었다며 경찰 관계자는 가상통화 가격이 떨어질수록 이런 일이 더 많이 있을 것 같아 걱정스럽다고 말했다며, 동아닷컴은 가상통화 시세 폭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의 사연이 쏟아지고 있다. 기대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심리에 수중의 돈 대부분을 투자했다가 실패한 젊은 층이 많다. 매학기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던 모범생도 예외는 아니었다구걸꾼으로 전락한 가상화폐 투자자 장모씨(23)에 대해 그는 지난해 12월 가상통화 투자를 시작하며 전 재산 400만 원을 넣었다. 등록금에 방 월세 낼 돈까지 끌어 모았다. 하지만 17일 가상통화 시세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장모씨)는 인터넷에 보증금 500만 원에 월 35만 원짜리 자취방을 들어가야 한다. 제발 도와 달라는 글을 77건이나 올렸다며, 조선닷컴은 장씨의 부끄럽지만 일단 살아가는 게 먼저 아니냐는 생존을 위한 구걸에 대한 변명도 전했다. “대출까지 받아 투자했다가 실패했다는 이들도 많다며 동아닷컴은 경기 성남시의 방모씨(25)는 저축은행에서 500만 원을 빌렸다. 2년 동안 모은 2000만 원이 있었지만 가상통화 투자금으로는 부족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상통화 폭락 후 그의 수중에는 200만 원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됐다며, 방씨의 신용등급이 8등급이라 이젠 대출도 어렵다. 가상통화 투자는 더 이상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후회도 전했다.

 

이어 가상통화 투자자들의 피해상황에 관해 동아닷컴은 가상통화 투자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무대인 비트코인 갤러리에서는 최근 비명과 아우성이 끊이지 않는다며 한 네티즌의 집을 담보삼아 2억 원을 대출받아 투자했다가 실패해 아내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4차례나 올렸다고 전했다. “가정 폭력을 목격했다는 글도 있었다며 동아닷컴은 경기지역에 살고 있다는 한 네티즌의 “18일 새벽에 가상통화 투자에 실패한 남편이 반려견을 때리다가 이를 말리던 아내까지 때렸다. 아내가 우리 집으로 도망쳐 와서 살려달라고 할 정도였다는 폭락에 대한 부작용을 올렸다며, 그의 가상통화 투자가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것 같다는 주장도 전했다.

 

동아닷컴의 <“가상화폐 추락에한 숨도 못 자투자자들 패닉’>이라는 기사에 네티즌들은 촛불정권에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GarryInsight)폐쇄할 수도 있다. 근데 왜 중국이 먼저 폐쇄하고 나서 방치하다가 막대한 투자자금이 한국으로 몰려와 거품을 층분히 키운 한참 뒤에나 폐쇄하려 해 손실을 엄청나게 키운 것일까? 문재인 정권 책임 크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콤퓨러)요런 게 문가가 주구장창 지껄이는 사람다운 나라지.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지. 언젠 개소닦이 먼저였냐? 주사파정권이 망해가니 참 좋군. !”이라고 냉소했고, 또 다른 네티즌(krelag)“2030 희망 잃지 말고 끝까지 존버하다 장렬히 전사하세요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투덜님)문제인을 지지했던 청년 좌파 추종자들 돈 벌고 싶어 빚내서 투기 했는데, 개털 되었다. 정부에서 책임져야지. 더군다나 그게 등록금이고 생활비인데, 대기업과 자본을 경멸했던 그들은 나에게도 기회를이라고 외치면서 투기를 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iranya77)남들 떼돈 벌었다는 뉴스를 보면서, 그냥 있을 수가 없었지. 바보·천치가 아닌 한, 뛰어드는 게 욕망이라는 열차. 그게 불구덩이라는 것을 젊은이들이 알 턱이 없으니. 아무리 말해도 모르겠지만, 밤잠 설치고 후회가 밀려올 때 세상을 쬐끔씩 배워나가는 것이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전문가1)이러려고 내가 투표를 했나 싶지요?”라고 젊은이들을 비꼬았다.

 

그리고 한 네티즌(문씨바사끼)동아 기자애들이 비트코인 기사 쏟아내던 몇주 전이 딱 상투였구만... 빙시 같은 것들 왜 상투권에서 기사질을 남발해서 생사람들을 잡느냐고. 지금 와서 뒤늦게 이래봐야 소용도 없는 거고 중국에서 가상통화 조진다고 했으니 이젠 가망 없다고 봐야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파서)비트코인 투기,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isskorea)큰 위험을 알면서도 투자하는 사람들 참 딱한데 뭐라고 위로해야 하나? 서민구좌에서 빠져나간 돈 행방묘연한 국제 금수저 주머니에 들어갔으니 우리한테 백해무익이다. 제때 감독, 단속 못한 정부책임 크다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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