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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박근혜 대표 시절 사당화 없어"

탄핵반대파를 '암덩어리'라는 홍준표 품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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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7-12-06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한선교 의원이 6CBS라디오에 출연하여 사당화 논란에 휩싸인 홍준표 대표를 겨냥하여 박근혜 대표 시절엔 당이 사당화된 적은 제 느낌에 없었다며 반박했다고 한다. 한선교 의원은 홍 대표를 향해 당에 돌아온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주요 당직을 맡겼고, 이제는 홍 대표가 미는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나간다는 것은 바로 한쪽 세력은 궤멸시키고 한쪽 세력으로 앞으로 가겠다. 그 선두에 아마 홍준표 대표 본인이 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말씀이라든지 행동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는 취지의 비판을 했다. 그리고 홍 대표가 탄핵반대파(친박계)를 겨냥하여 고름, 바퀴벌레, 암덩어리로 비유한 것에 대해, 한선교 의원은 그러니까 당대표로서 체신이 떨어지는 거죠라고 비판했다.

 

박근혜 사당 밑에서는 당 요직을 차지하며 전횡하던 사람들이 홍준표 사당화를 운운한다는 홍준표 대표의 항변에 한선교 의원은 저는 박근혜 대표 시절인 2007년까지 대변인을 두 번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데 당이 사당화된 적은 제 느낌에 없었다저는 고위 당직을 했던 사람도 아니고 호가호위했다고 평가받는 사람도 아닌 입장이라며 반박했다. CBS의 앵커가 그럼 고름을 고름이라고 하고 암덩어리를 암덩어리라 그러지 암덩어리님 그러냐라고 어제 그러셨어요라고 홍준표를 언급하자, 한선교 의원은 그렇게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다 그렇게 장난기 섞인 그런 얘기하시면 진짜 당대표로서의 품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죠라고 홍준표 대표의 탄핵반대파들을 겨냥한 안하무익식 막말과 사당화의 독선을 꼬집었다.

 

지금 정말로 자유한국당이 사당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라는 질문에 한선교 의원은 저희가 사실 어떤 패닉 상태에 빠져 있다는 것은 짐작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대통령의 탄핵이라든지 구속이라든지 대선 패배라든지. 그 뒤에 어떻게 숨 쉴 틈도 없었고 숨 쉴 자격도 없듯이 죽어서 이렇게 사는 그런 가운데 사실 기가 많이 죽어 있는데 홍준표 대표 같은 성격의 대표는 우리에게는 이 시기에 굉장히 필요한 대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굉장히 기억력도 좋으시고 순발력도 좋고. 때로 정치력도 있으시고 아주 뭐라 그럴까 활동적이지 않습니까?”라면서도 그 모든 장점에도 불구하고 홍준표 선배가 말씀이 좀 거친 부분들이 있죠. 지난 대선에서도라고 했다. 한선교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에 홍준표 후보의 막말도 사례를 들었다.

 

한선교 의원은 사당화라는 것은 지금 고름이니 암덩어리이니 바퀴벌레니. 친박 성향의 의원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지금 우리 당에는 한 20명 정도 탈당했다 복당한 복당파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사실은 그 모든 잘못, 과오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최순실 국정농단에 있다 하더라도 그 탄핵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사실 우리 당의 수십 명의 의원들 아니었겠습니까?”라며 그분들이 그러한 좌파 정부를 만들고 나갔다가 나가서 자기들의 정치 실험을 실패하고 돌아왔는데 물론 돌아온 탕아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부모의 마음도 있을지는 몰라도 대부분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주요 당직을 그들에게 맡겼고 이제는 홍 대표가 미는 듯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나간다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파들이 자유한국당에 되돌아온 것에 대한 비판이다.

 

홍 대표가 미는 후보가 지금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라는 질문에 그건 우리 기자들도 다 짐작하고 있고라고 대답한 한선교 의원은 기자들이 쓰기로는 김성태 의원 이야기를 하는 걸 제가 보기는 했습니다만 홍준표 대표는 절대 아니라고 하시던데요. 나는 민 적 없다, 누구도라는 질문에는 그때 미국 출장 가셔도 저도 한번 물어봤어요. 대표님, 진짜 김성태 의원 미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그런 얘기한 적이 없고 투쟁력 강한 사람 되어야 된다고 얘기했어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기자들은 취재를 그냥 했겠습니까?”라고 답했다. “그런 것들이 사당화의 증거냐라는 질문에 한 의원은 그렇죠. 예전에는 정말 제왕적 당총재가 존재하던 시절 16대까지는 원내대표가 아니고 원내총무였습니다. 그래서 당 총재가 지시하는 일을 원내에서 심부름을 하는 총무였어요라고 답했다.

 

박근혜 사당화. 박근혜 사당 밑에서는 고위공직과 당 요직을 차지하며 전횡하던 사람들이 수양버들처럼 그렇게 흔들리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홍준표 사당화 운운하는 것 가소롭다는 홍 대표의 발언에 대해 한선교 의원은 CBS에서 제가 느끼기엔 저는 박근혜 대표 시절에 2007년까지 대변인 두 번을 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데 사당화된 적은 제 느낌엔 없었습니다. 제가 그 안에 있으면서 못 느꼈는지 모르고... 그리고 저는 고위당직을 했던 사람도 아니고 호가호위했다고 평가받는 사람도 아닌 입장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면 아무리 그분들이 그런 분들이라도 혹시 김현정 앵커 고름 아세요, 고름?”라고 반문하면서 그런 식으로 비유할 수는 없는 거죠라고 질타했다.

 

<한선교 박근혜 시절 사당화 없었다, 품위 떨어져”>라는 뉴스1의 기사에 한 네티즌(高山深谷)홍준표가 종북놈들이 죽인 박근혜를 확인사살하는 과정에서 박근혜를 따르던 사람들까지도 고름덩어리라고 한다라며 문재인이나 김무성이나 유승민이나 홍준표나 무엇이 다른가. 똑같은 인간들이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광솔잎)홍준표의 경박한 판단언행으로는 보수를 대표할 수 없는 것으로 보수정치를 복원할 적임자는 박근혜 대통령 외에는 없다는 생각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kamongo)투전판 개도 룰은 지킨다. 하긴 발정당 이제 생명 얼마 안 남았으니, 그나마 살아있는 동안 별 짓 다해봐라. 너네 업보 어디 가겠냐?”라고 비판했다

 

 

기사입력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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