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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제시하는 김문수의 페이스북 정치

촛불혁명정권의 적폐청산이 낳을 新적폐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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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7-11-29

 

한국사회의 현안들에 대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페이스북 정치가 주목받고 있다29일 김 전 지사는 김정은이 오늘 새벽 317분에 워싱턴까지 도달할 수 있는 최장거리 미사일을 3발 발사했습니다라며 청와대의 늦장 대응에 관해 문재인대통령은 미리 알고 있었다면서 6시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미리 알고 있었다면 더 빨리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했어야 하지 않습니까? 세월호를 가지고도 박근혜대통령에게 단위로 대통령 동정을 밝히라고 난리 치던 문재인대통령 아닙니까?”라며 임종석 비서실장은 청와대 캐비넷에서 30분 지연시킨 증거서류를 찾아냈다며 전언론 불러다 특별생중계 기자회견하고, 정의용 청와대안보실장은 대검찰청에 고발하지 않았습니까?”라고 질타했다.

 

28일에도 김문수 전 지사는 적폐청산의 이름으로 법치를 유린하다가 심재철 국회부의장으로부터 내란죄라는 비난까지 받은 문재인 정권의 국방약화에 관해 송영무국방장관이 오늘 강연에서 국군기무사령부 해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라며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첫째, 기무사령부가 적폐입니까? ‘적폐청산하려고 아예 기무사를 없애려고 합니까? 둘째, ‘기무사와 국방부직속기관을 해체해서 전투부대로 보내겠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 군을 더듬이 없는 곤충으로 만들겠다는 겁니까? 현대전은 점점 첩보전으로 바뀌고 있는데, 적을 알 수 있는 기무사를 해체해서 전투부대를 강화하겠다니 제정신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김 전 지사는 셋째, 기무사는 군사보안, 방위산업보안, 방첩수사, 대간첩업무, 대테러업무를 수행합니다. 기무사는 업무성격으로 봐서 강화시켜야 하지 않습니까? 넷째, 간첩과 좌익사범의 ‘눈에 가시’가 바로 국정원과 기무사 아닙니까? ‘눈에 가시’를 뽑아서 김정은과 간첩과 친북세력에게 기쁨을 주자는 겁니까?”라며 “다섯째,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의 ‘눈동자와 더듬이’가 기무사령부 아닙니까? 북한이‘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고, 청와대까지 주사파가 장악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걱정하는데, 제정신을 가지고서야 어찌 국방부장관이 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하겠다는 강연을 할 수 있습니까?”라면서 국방부장관의 기무사령부 해체 발언을 비판했다.

 

26일에는 촛불혁명이 좌파 민중혁명이라는 성격이 날이 갈수록 더 뚜렷하게 드러나면서, 나라를 걱정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라고 국민 여론의 변화를 소개하면서 첫째,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부터 김일성주의자를 그렇게나 무더기로 임명하는 깊은 뜻은 무엇일까? 점점 더 많은 분들이 갸우뚱하십니다. 둘째, 반공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중심인 국정원장을 네명이나 한꺼번에 구속시킨 속뜻은 무엇일까요?”라며 셋째, 김관진 국방장관과 임관빈 국방부 정책실장박찬주 2군사령관을 구속시키고, 송영무 현직 국방장관에게 임종석 청와대비서실장이 언론에 공개적으로 ‘엄중 주의조치’했다고 발표하는 초유의 사태는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는 한미관계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정체성에 대해 넷째, ‘사드추가배치 않겠다, 미국의 미사일방어에 동참하지 않겠다, 한미일 군사동맹 않겠다는 3불조치로 김정은과 시진핑과 국내 친북세력, 3적들만 기쁘게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서 다섯째, 국빈초청해 놓고 미국대사관 앞 트럼프대통령 참수대회를 방치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반미세력과 문재인 정권 간의 관계를 물었다. 그리고 여섯째, 통진당 이석기와 민노총 한상균, 사드반대시위자들을 문재인대통령이 사면검토하는 것은 촛불혁명의 붉은 동지애입니까?”라고 물으면서, 문재인 촛불혁명정권이 좌익사범들에 대한 사법적 특혜조치를 내릴 가능성을 경계하기도 했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는 일곱째, 세계제일 삼성의 이재용을 구속시키는 것만으로 부족하여, 롯데 신동빈, 한진 조양호, 효성 조석래 등 세계적 대기업 총수들을 검찰·경찰·국세청·공정거래위원회가 총동원되어 흔들고 있습니다. 친노조 반기업이야말로 좌파 민중혁명본색 아닙니까?”라고 기업가를 죄인 취급하는 문재인 정권의 반기업적이고 친노조적인 정책방향을 지적하면서, “여덟째, 청와대에 임옥상 화백이 그린 초대형 촛불혁명 그림을 걸어두고 그 앞에서 기념촬영하며 웃고 있는 문재인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을 보면서, 붉은 민중혁명이 무섭다는 분들이 많아지는 까닭은 무엇일까요?”라고 촛불혁명정권의 이념적 정체성에 관해 의혹을 던졌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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