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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진도 5.4-깊이 10km 지진' 발생!

얕은 깊이에서 아래위로 수직 요동치는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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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7-11-15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의 얕은 땅속에서 규모 5.5 지진이 이날 오후 2시 29분에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이날 지진발생에 거의 동시적으로 긴급 재난문자를 날렸다. 또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서 5.4의 여진이 추가발생했다고, 부산 해운대 강한 진동이 느껴졌고, 광화문 등 서울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한다. 모든 사람이 지진동을 느끼고 일부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며 벽의 석회가 떨어지기도 하는 진도 6에 가까운 지진에, 경북 영덕의 군민들은 땅이 요동치는 것을 느꼈고, 강릉 지역의 학생들은 본능적으로 운동장으로 뛰어나와서 추운데 떨었다고 한다.

 

뉴시스는 “15일 오후 229분 경북 포항 북구 북쪽 6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2, 동경 129.36도며 지진 발생 깊이는 9로 확인됐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경북 6, 강원·경남·대구·부산·울산·충북 4, 전북 3”이라며, 기상청 관계자의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는 발표도 전했다. 이 지진 전에 예고지진에 대해 뉴시스는 앞서 같은 날 오후 22244초 경북 포항구 북구 북서쪽 7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있었다이보다 앞선 22232초 경북 포항구 북구 북쪽 7지역에서 규모 2.2 지진도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날 31649초에도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점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이날 지진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본부의 원전 6기를 비롯해 다른 지역의 원전까지 국내 원전 24기에 모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진앙에서 약 45km 거리에 위치한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운전 중이며 월성 1호기에 지진감지 경보가 발생해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현재까지 설비고장 및 방사선 누출은 없으나 정밀분석 후 후속 내용을 공개할 예정고 밝혔다고 한다

 

포항 지진 여파로 16일 치러질 예정이던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뒤인 23일로 연기됐다고 한다. “교육부는 수능일 뿐 아니라 대학들과 협의를 거쳐 대입 관련 전형 일정 전체를 조정하기로 했다며 조선닷컴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밤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발표했다이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수능 연기를 교육부에 건의한 것으로 교육부가 수용하면서 결정됐다고 전했다. 수능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12월로 예정된 성적발표 뿐 아니라, 대입 전형 일정까지 모두 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들은 예정대로 휴교한다고 한다.

   

<기상청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 규모 5.5 지진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h****)대구의 저층 사무실인데도 진동이 상당하네요. 좌우 보단 상하로 상당한 진동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oon****)또 공포 팔아먹고 사는 것들이 설치겠군요. ㄸ개들. 그리고 부화뇌동하는 모지리국민들이라며 지진공포를 팔아 국기기간산업에 훼방놓는 선동세력을 경계했고, 또 다른 네티즌(chi****)여기는 경기도 화성 병점역 뒤 화산동인데, 14.29분 경주지진 2분후 31분에 목마를 탄 것처럼 흔들흔들 땅이 흔들렸습니다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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