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김상조 후보 부인, 토익성적 조작 채용?
네티즌 "좌파는 겉은 깨끗한 척, 속은 시궁창"
류상우 기자   |   2017-06-02

 

6월 2일 열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위장 전입, 논문 자기표절, 아파트 다운신고, 부인의 고교 부정 채용’ 등의 의혹에 대한 야당 청문위원들의 공세가 예상된다며, 동아닷컴은 “김 후보자의 부인 조 씨의 2013년 공립 S고교 채용 특혜 의혹이 1일 추가로 제기됐다”며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고교는 교육청에 채용 사실을 보고할 때 조 씨의 토익 점수를 자격 미달이던 900점이 아닌 901점으로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비리란 비리는 모조리 저지른 비리백화점에 뻔뻔함과 위선‘이라는 비난까지 퍼부었다. .

 

“특히 S고교는 2013년뿐 아니라 올해 2월 조 씨를 다시 채용할 때도 900점짜리 토익 성적표를 조 씨로부터 제출받았지만 ‘기준을 충족했다’고 교육청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동아닷컴은 “S고교는 지난달 30일 서울시교육청에 조 씨가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소명서를 제출했다”며 소명서의 “조 씨가 이미 2013년 3월부터 채용돼 있어서 조 씨의 자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의심없이 결재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김상조 후보자의 부인인 조모 씨는, 남편의 기용을 감안했는지, 지난달(5월) 26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또 동아닷컴은 “김 후보자 가족이 2005년 하반기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84m²)에 실제 거주했는지도 검증 대상이다. 김 후보자가 가족이 전출하기 두 달여 전인 2005년 11월 다른 4명이 해당 아파트로 전입한 단서가 발견된 데 따른 것”이라며 “국회가 서울 강남구청에서 제출받은 주민등록 전출입명부에 따르면 김 후보자 부부와 아들 김모 씨는 2005년 2월 은마아파트로 전입했다. 김 후보자 가족은 아들 김 씨가 같은 해 12월 강남 8학군의 고등학교에 배정된 뒤인 이듬해 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아파트로 전출했다“고 전했다. 자기 자식에겐 평등과 공정을 강요하지 않은 의혹이다.

 

동아닷컴은 “그런데 김 후보자가 은마아파트에 전입 등록된 때인 2005년 11월 정모 씨(당시 45세) 부부와 남자 아이 2명(당시 14세, 10세)이 같은 아파트로 전입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 청문위원의 “김 후보자 주장대로라면 두 가구가 한 집에서 거주하는 시기가 생긴다.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온 이후인 2005년 11월 이후 시기에 김 후보자 가족이 은마아파트에 전입 상태가 유지된 배경을 확인 중”이라는 추궁도 전했다. 김상조 후보자 측은 2005년 11월 납부된 아파트 관리비 명세(관리비 17만6500원이 이체된 기록) 등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의혹을 부인했다고 한다.

  

“김 후보자는 제기된 의혹 등을 적극 방어하면서 청문회를 통과한다는 각오”라며 동아닷컴은 “부인 조 씨가 2006년 9월∼2009년 3월 동안 사설학원에서 일하며 건강보험료를 미납했다는 의혹에 대해 ‘보수를 받지 않고 자문을 한 것이어서 보험료 납부 대상이 아니었다”는 김 후보자 측의 해명도 전했다. 2000년 8월 노사정위원회에 제출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일부 표현만 바꿔 같은 해 12월 본인을 단독저자로 한 논문으로 발표한 ‘자기표절’ 의혹에도 김상조 후보자는 “본인이 쓴 논문이므로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자기표절은 표절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불공정하다.

 

<김상조 부인 채용 고교, 토익 900점을 901점 허위 보고>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노마스)은 “상조도 웃기지만, 이런 넘을 밀어붙이는 문재인/민주당이 더 골 때리네. 설마 이런 인간이 ‘공정’을 논할 자격이 있다고 보는 거냐?”라며 “이게 입만 열면 정의를 외치는 좌파의 민낯임”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piggy)은 “해명이란 게 정말 하나같이 궁색하고 뻔뻔하기 짝이 없다. 좌파지식인의 도덕수준도 이 정도밖에 안 되니 우리사회의 윤리의식이 정말 개탄스럽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hsdhrhd)은 “정유라 입시비리보다 덜한 게 없구만”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xhekdehd)은 “거짓과 부정, 염치없는 지저분한 행태에 침을 뱉고 싶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사퇴를 안 하고 있는 저 뻔뻔한 얼굴을 보니 청와대 인사의 수준을 알만하다. 그렇게도 사람이 없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kek)은 “이화여대 대학 부정입학했다고 귀국하는 정유라를 취재하기 위하여 인천공항에 공중파 및 종편 등 거의 모든 TV가 동원되어 생중계를 해대더니 자기 부인이 부정취업을 한 누구는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되는 코미디 같은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호랑하늘소)은 “전 정권보다 모두 한 술 더 뜨는 위인들이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Romeo)은 “정의로운 위장전입! 양심적인 탈세! 너무나 인간적인 표절! 상식이 통하는 특혜채용! 그리고 일괄! 대한민국 재벌들의 비리를 전부 바로 잡겠습니다! 똑같은 넘들이 똑같은 짓을 하면서 국민들의 눈을 속이려 든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Redhunter)은 “아가리론 적페청산 행동으로 위장전입은 아무 것도 아니냐. 얘네들 모두 탄핵 감이야. 국정농단으로 본 박근혜만 불쌍하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solgil)은 “음지 속에서 살아온 자들이 밝은 햇빛에 나오니 꼬라쥐가 가관이로구나. 혼자 깨끗한 척 했것다. 참! 그래도 감투는 쓰고 싶어 얼굴에 철판 깔고 나서는구나”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관련기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올인고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