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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애국단체, 탄핵무효 국민대회 개최
“망국적 촛불난동을 진압하자”는 호국대회
이창우 객원논설위원(무궁화사랑운동본부 회장)   |   2016-12-30

 

12월 30일 부산역광장에서는 나영수 목사, 김종화 장로, 송영웅 목사 등 기독교지도자들과 교수들이 중심이 된 ‘부산애국보수단체연합’이 주최한 ‘촛불난동 규탄 및 탄핵무효 국민대회’가 개최됐다. “국회, 언론, 좌익세력이 일으킨 망국적 촛불난동을 진압하자”는 기치를 내건 이 호국집회에는 1천여 명의 부산시민들이 모여서 국회와 언론이 주도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촛불난동세력의 진압을 촉구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31일에도 서울로 상경하여 탄핵 기각 촉구 집회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초청연사로 나선 탈북자 이애란 박사는 자신이 체험한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설명하고 자유대한민국의 민주체제에 감사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강조했다. 이어 좌익단체들이 주도하는 촛불집회에 맞서는 애국진영의 태극기집회가 ‘최순실씨의 지원’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던 부산 출신 하태경 의원을 규탄했다. 이애란 박사는 국회의 독재와 언론의 거짓선동이 가진 비민주적 적폐를 지적하면서, 결국 국민(특히 부산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의지와 능력을 보여줘야, 북한과 같은 부당한 인권탄압이나 법치파괴가 한국사회에서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초청연사인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부산·마산·창원 등 부산지역이 산업화와 민주화의 본거지라고 칭찬하면서, 이제 민주팔이 좌익세력의 난동은 진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최순실씨를 빙자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위한 촛불집회는 과거 광우뼝 촛불난동을 일으켰던 좌익세력이 일으킨 것으로 태극기집회에 의해 퇴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권자를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나선 김무성, 장제원, 김세연, 하태경 의원들을 부산시민들이 탄핵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복귀시키고, 태극기집회로 촛불집회를 진압하는 것이 민주주의 수호라고 조영환 대표는 강조했다.

 

이번 부산역광장의 “국회, 언론, 좌익세력이 일으킨 망국적 촛불난동을 진압하자”는 호국대회를 주최한 ‘부산애국보수단체연합’은 “이번 검찰의 잘못은 치명적”이라며 “촛불광풍(狂風)에 겁을 먹고 대통령을 조사도 하지 않은 채 피의자로 공표하여 탄핵의 단초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JTBC와 공모하여 있지도 않은 최순실 태블릿 PC를 조작, 최순실 게이트라는 희대의 사건을 조작했다”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입장을 공감한다고 밝혔다. “지금 JTBC가 태블릿 PC를 조작했다는 갖가지 증거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이를 수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부산애국보수단체연합’도 비난했다.

 

또 ‘부산애국보수단체연합’은 “이번 최순실게이트는 JTBC 손석희게이트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검찰게이트”라며 “검찰은 공권력의 생명과도 같은 정의수호 정신을 저버렸다”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의견광고에 공감했다. 이들은 “검찰의 자성(自省)을 요구하는 단 한명의 검사도 보이지 않으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 우리는 양심을 쓰레기통에 버린, 혼(魂)없는, 겁쟁이, 눈치꾼, 기회주의 검사들을 철저하게 조롱할 것”이라며 “국민의 이름으로 검찰의 기소권을 박탈하고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입장에 동감한다고 밝혔다. [이창우 객원논설위원(무궁화사랑운동본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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