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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는 한상균과 동반자멸하지 마라

폭도를 감싸는 조계사는 선량한 민중을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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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5-12-09

 

어리석고 무법적이고 폭력적인 한상균 위원장이 민노총의 민낯을 다 드러나게 만들면서 자멸극을 만방에 연출하고 있다. 억지와 깽판 그리고 법치무시의 추악한 모습을 민노총이 드러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노조들이 이런 민노총의 지휘를 받으니, 한국사회가 김대중-노무현 두 좌익대통령 이후에 망가져도 보통 망가진 게 아니다. 대한민국 정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민노총의 지휘부를 소탕하지 못하는 한국의 공권력은 무정부상태 직전이라고 할 수 있다. 민노총에 굴복한 검판사들은 물론이고, 민노총의 선전대원쯤으로 전락한 언론사와 교육기관, 민노총의 아지트가 된 종교단체, 그리고 민노총의 뒷치닥거리를 하는 좌익야당은 과잉민주화로 인한 한국사회의 총체적 비정상성을 상징한다.

 

경찰이 조계사로 도망친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고 통첩하자 민노총이 즉각 민노총 본부에서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한 위원장에 대한 체포가 감행되면 즉각 총파업과 총력 투쟁에 돌입하겠다. 9일 16시(오후 4시)를 전후로 수도권 조합원을 조계사 인근으로 결집시킬 것”이라고 도전하고, 11월 14일 난동을 부린 '민중 총궐기 투쟁본부'도 '한상균 위원장 침탈 대응 긴급 지침'을 내려 “9일 오후 5시 이후 (경찰의) 침탈이 예상된다. 투쟁본부 소속 단위의 적극적인 결합을 호소한다. 9일 저녁 조계사 앞에서 열리는 법회에 수도권 단체 및 회원들은 최대한 참여하라. 야간까지 대오를 유지하자”며 공권력에 정면 도전했다. 무정부상태를 민노총이 만들고 있다.

 

불교사찰을 아지트로 삼아서 법치를 파괴하고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정권을 타도하고 체제를 전복하겠다는 좌익세력의 노골적인 반란행각에 정부는 제대로 진압하지 못한다. '민주화'라는 잘못된 군중선동에 홀려서 국법질서를 파괴해온 민주팔이들이 한국사회의 상층부를 장악함으로써, 한국사회가 무법천지로 전락되고 있는 것이다. 야간에 청와대로 쳐들어가려던 좌익세력의 폭동을 보고도, 다시 그런 폭동주도집단에 집회를 허락해준 판사나 이런 좌익세력이 폭동을 전략적으로 자제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언론인들이나 여당대표는 하나 같이 대한민국 법치파괴의 주범들이다. 한국의 저변 민중들은 건전한데, 상층이 망국적 상태가 되면서, 한민족이 망해가는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다행히 오래 인내해온 경찰이 이제 9일 쯤에 조계사의 비호를 받아온 한상균을 체포하겠다고 나서니,국민들은 최소한의 공권력 집행에 안도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한국사회에 과잉민주화에 중독되지 않은 정상적 법치사회라면,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은 11월 14일 체포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공권력은 단호하게 집회되어야 한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8일 오후 “한 위원장이 24시간 이내에 조계사에서 나오지 않으면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조계사로) 들어갈 수도 있다.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거나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조계사에 “한 위원장의 법 위반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도 잘못된 여론을 감안한 공권력의 신중한 집행이다.

 

사실 저변의 진짜 민중들은 '민중팔이' 민노총과는 매우 다른 상식과 애국심을 가지고 있다. 불교계의 상층부는 폭도에겐 자비롭고 선량한 불자들에게는 무자비할지 모르지만, 불교 신도들의 상식과 애국심이 그나마 불교를 몰락하지 않게 지탱하는 것이다. 8일 오후 1시 30분쯤 조계사 '회화나무 합창단' 소속 단원 등 조계사 신도 100여명이 한 위원장이 숨어 있는 도심포교 100주년 기념관 4층으로 올라가서 “한상균이가 여기 왜 있는 거냐, 우리가 반드시 끌어낼 테니 경찰이 잡아가면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는 보도는 불교 신도들은 살아있는데, 불교 승려들이 죽은 상태를 반증한다. 조계사를 장악한 불량승려들과 조계사 직원들 때문에, 승려들은 숨을 죽이고 신도들이 바른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호국불교의 전통은 이제 조계사를 장악한 승려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그나마 조계사 신도들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조계사를 찾은 신도들이 건물 4층 복도로 통하는 입구가 철문으로 잠겨 들어갈 수 없게 되자 “철문을 딸 열쇠공을 부르자”는 목소리를 냈다는데, 이런 목소리는 소통과 평화를 모르는 조계사 지배승들의 폐습을 끊어내자는 부처님의 호통일 것이다. “성난 신도들이 40여분간 철문을 발로 차거나 흔들며 항의하는”이라거나 “오후 3시쯤엔 한 시민이 한 위원장의 퇴거를 요구하며 도심포교 100주년 기념관 건물 밖에서 한 위원장이 머물고 있는 방의 창문 쪽으로 계란을 던지려다”라는 보도는 조계사 정치승려들에 의해 죽은 불교를 살리려는 신도들의 애타는 몸부림일 것이다.

 

조계사의 정치승려들은 지금 패륜적이고 반란적인 범법자를 감싸는 범죄은닉자로 전락하고 있다. 한상균이 7일 페이스북에 “객(客)으로 참았는데 참는 게 능사가 아닐 것 같다.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한 (조계사) 신도회 고위급들에게 온갖 수모를 당했다”는 발언은 범죄자가 경찰과 국민에게 호통치는 적반하장의 가치전도적 추태다. 조계사 신도회 관계자의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는 개탄이 바로 오늘날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을 감싸고 있는 조계사 승려들의 모습이다. 조계사가 범죄자의 소굴로 전락되는 것을 항의한 김진태 의원과 하태경 의원을 찾아가서 행패에 가까운 항의를 했던 '조계사 승려들의 언행'과 '한상균의 적반하장'은 세속인의 눈에도 겹치는 것이다.

 

조계사에 똬리를 튼 정치승려들이 '화쟁위'라는 기관을 통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한 위원장의 거취 문제도 화쟁 정신으로 해결해야 한다”거나 “경찰의 일방적 체포영장 집행 기한 발표에 우려를 표한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는 세상의 법도 지킬 윤리의식과 불심도 없는 정치승려들의 억지와 궤변에 불과하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도 8일 “폭풍전야, 진퇴양난”이라며 “(퇴거 시한을) 내일까지 하기로 했으니…”라며 우물쭈물하는데, 이 또한 제대로 된 불교도의 모습이 아니다. 바른 말을 하거나 자신들에게 도전적인 승려들을 무자비하게 멸빈하는 모습을 보여준 조계종 지배승들이 폭동주동자에 대해서만 유독 자비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결코 불교답지 못해 보인다.

 

아직도 폭도를 감싸는 조계종이 9일 10시 “조계사에 대한 공권력 투입은 단지 체포영장이 발부된 한 개인을 강제 구인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조계종, 나아가 한국불교를 또다시 공권력으로 짓밟겠다는 것과 다름 아니다”라며 경찰의 공권력 집행에 반대하는 것은 공권력으로 짓밟혀 마땅한 조계사의 상태를 반증한다. “법 집행을 명분으로 경찰 병력이 조계사를 진입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 주길 강력히 요구한다”며 “만일 우리의 이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경찰 병력이 조계사에 투입된다면 그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경고한다”는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의 주장은 김대중이 무자비하게 조계사에 공권력을 투입하여 장악한 역사를 망각한 주장일 뿐이다.

  

조계사는 공권력을 존중해야 한다. 야밤에 청와대로 진격하겠다고 경찰 130여명의 부상시키고 경찰차를 50여대 부순 폭동의 주동자를 감싸면서 “80만 조합원의 대표로서 한 위원장이 겪고 있을 심적 부담과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 아니다”라거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민중총궐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에 일대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는 승려는 세속법도 못 지키는 상태로 보인다.모든 국민을 지켜주는 공권력을 나쁘게 보는 낡은 시대의 반항은 결코 올바른 종교의 가르침이 아니다.조계사를 장악한 정치승려들은 부처님의 가르침 이전에 세속법이라도 지켜야, 국민 대접이라도 받을 것이다. 조계사 정치승려들은 저변 민중의 목소리를 부처님의 목소리를 존중해야 한다.

 

<조계종 “조계사 공권력 투입은 불교 짓밟겠다는 것…경찰 투입은 정부 책임”>이라는 조선닷컴 기사에 한 네티즌(k31****)은 “중들은 공무집행방해죄도 없는 법 위의 인간들이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ch****)은 “DJ집권때 1998년12월23일 새벽4시30분 월하종정을 몰아내고 자기 사람 내세우려고 경찰6000명이 포크레인 3대와 불도저를 앞세워 조계사에 난입하여 간부승려들을 연행하고 월정사등 주요사찰 에 조폭까지 동원 살인까지 저질렀을 때는 어느 시민단체도 종교탄압이라고 항의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지역이 다른 대통령이 법집행하면 책임을 전가하나? 정말 나쁘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ho****)은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신돈이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kim****)은 “조계종은 대한민국을 엎어버리고 대한민국은 强盜들이라는 범죄자를 감싸고 이런 반역 범죄를 방조하는 犯罪集團인 것 같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ktl****)은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중이다. 이참에 종교인들에게 교양교육을 좀 시키든지 해야겠다. 법적으로 의무교육을 받도록 법개정해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jlee****)은 “정부당국은 즉각 조계사에 대하여 상수도 전화, 인터넷, 전기를 단절하고 스님들을 조계사에서 범인을 구속할 때까지 퇴출시켜라. 이번 사건으로 불교신자가 50여만명이 줄었다는 것을 조계종은 알고나 있어라. 정부를 비방하고 반대집회 때마다 중들이 반드시 참여하는 꼴들이 국민을 분노하게 한다”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an****)은 “조계사가 대한민국 법치 위에 군림하는 곳이 아니고 해서도 안 된다. 국가적 중대 범법자를 비호하는 짓도 중들 본연을 일탈한 비행이거니와 조계사를 보호해주는 국가에 대한 배은망덕 행위다. 그리고 몇몇 중들이 '한국 불교'를 들먹이는 건 '2천만 노동자'를 들먹이는 한상균과 같은 수작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an****)은 “오늘 한상균에 대한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하는 조계사 중들은 불도(佛道) 수행이란 본연에서 일탈한 정치승려들로 간주하고 모조리 법대로 체포, 엄벌하길 바란다. 한상균 집단과 배후 정치 세력 등과 한통속인 자들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ej****)은 “조계종 중들도 추위를 타나 웬 헛소리를 그렇게 합니까? 왜 경찰책임인데. 자승자박이란 말 잊지 말고”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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