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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사제들의 정치참여 비판'

정의구현사제단 좌익신부들의 정치개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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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3-11-24



드디어 천주교 지도부가 정의구현사제단의 망동에 제재를 가하는가? 여당의 원내 고위관계자로부터 “사실상 종북, 반국가세력 아니냐? (그 같은 발언을 한 것을 보면)당연히 종북.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같은 주장에 동조하지 않고 천주교 내 일부 일탈 세력이 사제들의 옷을 입고 숨어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한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부터 “그 사람들의 발언을 보면 국가에 대해 손해를 끼치는 내용들이다. 연평도 포격이 (북한이) 할만한 것을 했다고 했는데 말이 되느냐”는 비난을 받고,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 핵심관계자로부터 “그들은 NLL에 대한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세력이고, NLL무력화 시도에 부화뇌동하고, 매국적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의 반정부 시국미사에 대해 2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강한 어조로 꾸짖었다고 한다.

염수정 대주교는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오미사에서 “교회의 사제들은 복음전파와 인간의 성화의 사명을 지닌다. 사제는 말씀과 성사를 통해 신자들에게 도덕적 영성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며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서는 사제가 직접, 정치적이고 사회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정치구조나 사회생활 조직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교회 사목자가 할 일이 아니며 이 임무를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평신도의 소명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좌익신부들의 편향적 정치개입을 비판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염 대주교는 “요한 바오르 2세 교황은 ‘사제의 직무와 생활지침’에서 정치나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교회적 친교의 분열을 야기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는 사제들이 깊이 숙고해야 할 대목”이라며 무분별한 정치참여에 나선 신부들을 비판했다고 한다.

염 대주교는 또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오늘날 세상에서 위기는 미사 참례율과 성사율, 교회에 대한 존경심이나 존중의 부족이 아니라 인간 자체, 즉 하느님 없이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 욕망이라고 지적한다. 마치 나 자신이 하느님처럼 행동하고 판단하려는 교만과 독선이 문제다. 이는 바로 하느님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라며 “요즘 (평신도) 여러분은 대단히 혼란스럽고 힘들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오직 주님과 교회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라가는 것”이라는 내용의 강론을 전한 뉴스1은 염수정 대주교의 이같은 강론에 대한 천주교 한 관계자의 “염 대주교의 강론은 지난 22일 정사단(정의구현사제단) 일부 신부들의 시국미사에 대해 단호하고 확실하게 선을 그은 것”이라는 평을 전했다. 좌익신부들의 온갖 분탕질에 침묵하던 천주교 지도부의 때늦은 반응으로 보인다.

염수정 대주교는 “신도들은 미사에 성심껏 참석하며 사랑의 봉사라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사랑의 봉사에는 ‘나눔’과 ‘자선’이 대표적”이라며 “현대사회에서는 정치 참여도 중요한 사랑의 봉사가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는 일종의 ‘의무’”라는 말도 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인은 빌라도와 같은 행동, 즉 손을 씻으며 뒤로 물러나는 짓을 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정치에 참여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하면서, 염수정 대주교는 “치에 참여하는 것은 공동선을 찾는 일 중 하나이기에 공동체의 선을 위해 일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라며 “이 이야기를 평신도들이 주목하면 좋겠다. 평신도는 세상의 주역이기 때문”이라는 강론을 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건강한 정치참여에 대해 어떤 종교라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상식을 염 대주교가 확인한 것이다.

정의구현사제단의 분열적 정치참여를 반대하고, 평신도들의 건강한 정치참여를 강조한 염수정 대주교의 강론을 다룬 <염수정 대주교 “사제의 정치 참여, 교회 분열 야기”>라는 뉴스1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패스포드)은 “다른 천주교를 망신 시키는 사이비 천주교 집단은 대한민국 천주교 추기경의 명령으로 천주교 교단에서 추방시키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다. 천주교 분열 뿐만 아니고 국가를 망칠 작정을 한 무리들이다. 일개 지역 교구가 천주교 어른도 무시하고 로마제국 시대 교황과 같이 행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jsrl7799)은 “허나, 저들은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북괴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빨갱이의 꼭두각시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yj1872)은 “그놈은 북한 사주를 받은 자가 틀임 없다”며 “우리나라에는 종북이 너무도 많아 대중 무현 때부터 만들어진 지하조직 궤멸시켜야 한다”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lulushin)은 “이럴 때 민주열사가 필요한 것이다. 종북을 없애야 나라 안보가 튼튼해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러기 때문에 차라리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종교와 정치와 공무원의 탈을 쓰고 종북활동하는 넘들을 반드시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annalindberg777)은 “천주교도들은 뭐 하고 있나? 빨리 종북 좌빨 사제단을 로마 교황청에 고발해서, 파문 하도록 요구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ih1453)은 “그들은 사제의 탈을 쓴 삯꾼들이다. 몇몇 또라이들이 하는 말을 대서특필하는 언론이 더 문제다. 중 10명이 이런 말 하면 이렇게 대서특필하나? 목사 20명이 그런다고 대서특필 하나? 왜 이런 종북 사제들만 특별 대우하나?”라고 언론의 보도에 불평을 털어놓았다. 정의구현사제단에 호의적 기사들을 많이 내보냈던 언론들도 최근에는 비판적 보도를 한다.

그리고 한 동아닷컴의 네티즌(j2297)은 “정말 정의구현사제단은 옛날부터 자세히 보니 아무래도 종북, 친북 성향이 강한 단체입니다. 북한은 하나님도 인정하지 않는 집단입니다. 정통 기독교는 절대 종북, 친북이 될 수 없습니다. 기본 교리가 공산주의와 정면으로 대치됩니다”라며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공산주의를 용인할 수 없습니다. 왜냐 하면 공산주의는 유물론자오서 하나님과 다른 신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아무리 비인륜적이고 비도덕적인 방법을 얼마든지 구사하여 자신들의 적화 목적만 달성하면 그만 입니다”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mun5576)은 “박창신신부를 비롯한 전주교구 정사단 사제들이 교리서대로 실천 안 한다면, 대정부 비판을 하는 것은 말이 되냐, 오히려 이들이 사제가 아니라 북괴의 대남 선전요원이라 해도 할 말이 없지”라고 반응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신을 능멸하는 정의구현사제단(EVERGREEN 네티즌 논설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는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사퇴촉구 시국미사' 강론에서 "NLL(서해북방한계선)은 유엔군 사령관이 우리 쪽에서 북한으로 가지 못하게 잠시 그어놓은 선"이라면서 "북한과는 아무 관계도 없고 군사분계선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일본이 독도에서 자기 땅이라고 훈련하면 대통령은 어떻게 하겠는가. 쏴버려야 한다. 안 쏘면 대통령이 문제다"라며 "NLL에서 한미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하겠는가? 쏴야지. 그것이 연평도 포격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박창신은 또 “현 집권 세력은 노동자·농민을 잘살게 해주자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낙인찍으면서 북한을 적으로 만드는 종북 논리를 선거에 이용하며 집권을 연장해왔다"며 "천안함 사건도 북한이 어뢰를 쏴 일어났다는 게 이해가 되느냐"고 주장했다]

사제들아! 너희가 구하는 정의란 무엇이며 누구를 위한 것이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이 한국 천주교에 무슨 해를 입혔길래 신앙으로 살아가는 신성한 사제들이 정치적 시위를 해야 하는가? 너희와 민주당의 주장대로 국정원의 직원들이 불특정다수의 글에 답글을 달아서 그 영향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예수가 소경의 눈을 뜨게 했다는 갈릴리의 기적에 버금가는 일일 것이다. 컴퓨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나도 박근혜를 옹호하는 글보다 비방하는 글을 더 많이 보았을 정도다.

박근혜가 유신독재의 딸이든 부정선거의 주범이든 그게 천주교 사제들의 신앙생활에 무슨 영향을 끼쳤다고 거리로 몰려나와 감히 대통령을 하야하라고 농성을 피운단 말인가? 자유는 넘치고 할 일은 없어 좌익신부와 좌익수녀가 정치판에 뛰어 들어 반역나팔수를 자처하는 것인가? 예수는 산상수훈(산상설교)에서 그 많은 사람 가운데 진실히 경청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너희 정의구현사제들은 진실하게 설교를 경청하지 않은 제자들이다.

사제들이 저 표리부동한 야당들의 앞잡이가 되고 저 후안무치한 북정권의 대변인이 되어 거리로 몰려나와 시위를 하는 짓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천박함이며 천주교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 회의를 품게 하는 사도邪道의 행진이다. 그것은 신에 대한 능멸이고 종교에 대한 불신을 불러오는 짓이다. 박창신은 광주5.18 유공자다. 광주사태 당시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 말로만 들은 진압군의 학살에 대한 유인물을 제작하여 충남과 경상도에 배포한 혐의로 구타를 당하고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고 있다고 한다.

그의 심정은 이해하나 협객 시라소니와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시라소니는 이정재의 동대문사단 패거리들의 야비한 폭행으로 반신불수가 된 지경이었으나 복수를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품에 안겨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 마지막 말씀에 온전한 사람에 대한 설교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마태복음 5장 43~48절)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하셨다. 시라소니는 이 말씀을 실천하였으나 박창신은 탈리오법칙(동해보복법) ‘이에는 이’를 선택하였다. 그는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 함무라비의 제자였다.

예수의 말 가운데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이 산상수훈에서 나오는 내용일 것이다. 이 산상수훈의 팔복 중에 세 번째가 온유한자의 복이다. 예수님은 스스로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예수님의 말씀이 “행악하는 자로 인하여 불평하지 말고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라. 오직 온유한자는 땅을 차지하고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고 설교하셨다.

그렇다. 박근혜와 그 정부가 사악하고 불의를 행하는 집단이라면 풀처럼 베이고 채소처럼 곧 시들 것이며 정의로운 민주당과 통진당은 자연히 남한 땅을 차지하고 길이 정권을 누릴 것이다. 사제들이여! 주님께서 “그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하셨는데 무엇이 걱정이라서 손수 시위를 하시나이까? 왜?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까? 그래, 그것은 박근혜가 아닌 바로 너희들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니라. 그렇다. 예수님은 너희들이 행악하는 바를 눈 여겨 보고 있을지니.

다섯 번째 복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셨다.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불쌍히 여긴다는 것으로서 죄짓고 불의하여 세상에서 버림받은 추악한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면 저에게 복이 오며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어여삐 여기신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의 죄 많은 자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고들 한다.

박근혜정부가 선거부정을 저질렀다면 그 추악하고 부정한 인생을 긍휼히 여겨 기도를 올려야 할 사제들이 오히려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스르고 세상이 눈살을 찌푸리는 정치시위 질을 해대니 정의구현사제단은 하나님의 자식이 아니라 분명 사탄의 자식일 것이다. 실제 그들이 옛부터 행해오던 반정부 투쟁은 사탄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 사제로서 도저히 행할 수 없는 정치적 시녀 질에 영혼을 걸고 살았다. 유신시절 민주를 외치며 출발한 이들은 유신이 없어지자 결국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그래, 너희 사제단이 원하는대로 저 사악한 유신독재집단 박근혜정부가 풀과 같이 속히 베이고 배추시레기처럼 시들어 버린다면 꿈에 그리던 이상향이 펼쳐질 것이다. 그리하여 저 북방에 계신 삼위일체중 세 번째인 성신께서 수많은 평화의 땅크를 몰고 이 땅과 너희의 몸에 강령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근심 걱정 없고 자유와 풍요의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영생의 천국으로 인도하실 김정은 하나님을 맞이하여라.
 

 

기사입력 : 20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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