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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사제들이 '박근혜 퇴진' 미사?

RO 제보자, “민노당과 민주당 이면계약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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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3-11-21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사제들 ‘박근혜 퇴진’ 미사?

종교계의 정치판 개입이 상식적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천주교의 일부 좌익신부들이 정치판에 달려들어서 분탕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핑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미사를 열기로 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21일 전했다. 조선닷컴은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사제들은 22일 전북 군산 수송동성당 본당에서 불법 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미사를 치르기로 했다. 전주교구 사제들은 이어 전주, 익산, 정읍 등 지역 순회 시국미사를 열어 대통령 사퇴 요구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정의구현사제단 측의 “전주교구의 대통령 사퇴 촉구 미사는 전주교구의 단독결정이다. 하지만 사제단 내부에서는 대부분 전주교구의 입장에 동의하는 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전주교구 사제단 대표들은 지난 11일 회의에서 “지난 대선이 국가정보원과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 국가기관이 개입한 불법선거였음이 명확해졌고 그 총체적 책임은 박 대통령에게 있어 사퇴로 그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조선닷컴은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의 “천주교 일각에서 진행하는 정권퇴진운동을 깊이 우려한다”라며 “일부 종교인들이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종교 본연의 업무보다 정치에 개입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라고 단적으로 정의하는 것은 사법부의 권위를 훼손하는 일이며, 사회 혼란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지난 대선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국민들을 우롱하는 행위”라는 발표도 전했다. 종교계의 좌경화를 우려하는 애국적 국민들은 천주교 일부 신부들이 가장 좌경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유일호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헌법을 통해 정교분리(政敎分離)를 명문화한 국가이지만 사회의 지도자인 종교인은 언제든지 정부와 국회에 조언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종교인의 본분을 망각한 정치적인 의도가 보이는 행위라면 이를 용납할 국민들은 없을 것”이라는 등의 주장을 전한 조선닷컴의 보도에 한 네티즌(pau****)은 “통진당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천주교 사제단에도 RO가 있는가 봅니다. 당신들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찍는데 댓글 읽고 그 댓글에 감동되어 한 표를 행사하나요? 그럼 나의 이 댓글도 읽고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회개하시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yk****)은 “저는 천주교 신자이지만 정구사 신부들 보면, 참 측은하게 보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회적으로도 지도자 역할을 하려는 점이 참 애처롭습니다”라고 반응했다.

‘RO 제보자’ 이씨 “민노당과 민주당 이면계약 있었다”

2011년부터 지난 9월까지 이석기의 지하 혁명조직 'RO'의 존재를 국정원에 제보한 뒤 비밀회합 등 대화내용이 담긴 녹음파일 47개를 넘긴 제보자 이모(46)씨가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21일 오전 열린 공판에서 “RO조직에서 2008년 수원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라는 지침을 받아 출마했었는데 떨어졌다. 수원시의원 비례후보 출마자 결정 등 조직에서 내려온 지침을 세포모임에서 토론했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런 주장을 조선닷컴은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지방선거는 물론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가 모두 RO 비밀 회의에서 결정됐다는 것”이라고 풀이하면서 “그때 결정한 인물 가운데 2명이 전현직 수원시 의원”이라는 증언도 전했다. “2008년 지방선거 당시 수원에서 민주당과 민노당 간의 이면합의까지 있었다고 증언했다”고도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면합의 마지막 항목이 '급식지원센터 만들고 민노당이 맡는다'는 내용이어서 이상호 피고인으로부터 지시받아 센터장을 받게 됐다. 이면합의서는 파기했다고 들었다”며 “이 의원이 RO(Revoolutionary Organization)모임의 총책이라는 것은 지난 5월 비밀회합에서 강연을 들으며 알았다. (당시 회합에서) 토론을 하며 이 의원은 정치지도자적 역할이라고 했다”는 주장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으로 구속된 이들 중에 이 의원만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했다. 우리 조직과 관련성이 있다고 인식했다”며 이씨는 자신의 RO가입 경위에 대해 “‘학모(학습모임)’단계에서 주체사상 심화학습 단계인 ‘이끌(이념서클)’, 조직원으로 가입하는 ‘성원화 단계’를 거쳐 RO에 가입했고, 내가 신규 조직원을 영입하기도 했다”는 설명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RO의 성격에 대해서는 “조직원들은 주체사상을 자주의 시대 향도 이념이라고 믿고 있다.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받아들여 발전시킨 이 시대의 혁명철학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한 이씨는 “사상학습은 혁명의 첫번째 임무다. 세포모임은 매번 시기별로 해당 시기에 같이 학습을 한다는 내용이 있으면 같이 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검찰조사를 받는데 일반상식을 갖고 우리를 대했다. 일반인의 상식으로 예단하거나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납득이 안 되는 경우도 대단히 많이 있다”고 주장한 이씨는 2004년 RO에 가입한 뒤 열성적으로 활동하다가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사건과 관련해 RO가 맹목적으로 북한의 주장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고 조직에 회의를 느껴 국정원에 제보했다고 알려졌다.

통진당 김재연에게 새누리당 이장우, “그게 김일성주의인 거야”

21일 열린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단식한다던 통진당 김재연 의원이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정부의 통합진보당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가 부당하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땀 흘려 일하는 이 땅의 민중을 대변하는 것이 위헌이라면 헌법이 틀렸다”고 말하자, 의원석의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그게 김일성주의인 거야”라고 소리를 쳐서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장우 의원의 이런 발언에 야당 의원들은 “어제는 월북하라고 하더니 오늘은 김일성주의라고 하느냐”라는 등 항의를 했고, 여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통진당 대변인이냐”고 맞섰다고 한다. 사회를 맡은 박병석 국회부의장은 “그동안 대정부질문 도중 동료의원이 질의할 때 의석에서 발언하는 것이 암묵적으로 용인돼 왔지만 의원으로서 금도와 품격을 지켜달라”는 주의를 했다고 한다.

<與 이장우, 국회 대정부질문 통진당 김재연에 "그게 김일성주의야" 비판 소동>이라는 기사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aoo*)은 “새누리 의원님들 요즘 좀 잘한다. 북으로 갈 놈에게는 북으로 가라 하고 통진당 빨갱이들의 주장은 김일성 주의라고 하는 게 지극히 맞는 말이다. 새누리당 의원들 요즘 세비 값 한다. 새누리당 의원들 힘내라... 파이팅...”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2nu****)은 “종북 김일성 주의자들을 색출하는 데 새누리당은 좀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지금 이대로 가다간 주사파들에게 당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cmo****)은 “국회의원이면 할말은 해야지~ 이장우의원은 다음에 국회의원 또 하시오! 국민들은 당신을 멋진 의원으로 기역하겠습니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yong478****)은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 편이요, 팔은 안으로만 굽는 것으로 그래 벌갱이당 폐족들이 벌갱이 폐족을 비호하고 변호하며 옹호하며 편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 그런 벌갱이들을 국회의원으로 찍어준 어리석은 국민들이 결국 자국을 물마라 먹게 되는 것, 이를 자업자득이라 즉 선택한자가 모두 공산당 고통도 감당해야 되는 것은 선택의 여지없이 요지부동한 것”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n****)은 “김재연이 같은 어린 것 한 못 다루어 그 모양으로 질책이나 받냐?”라며 “새누리 자체가 뼈아픈 반성이 없는 한 이런 빽소리 몇개로 병원체 같은 통진당이나 병원숙주 같은 민통당을 깨우치진 못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곽상운(gst****)은 “새누리당 빠졌던 쓸개가 돌아오고 있는가? 모처럼 일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기사입력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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