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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을 변호한 엄상익 변호사에 반발
MRI 바뀌치기했을 가능성에 네티즌들 의혹
조영환 편집인   |   2013-05-31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창이라는 엄상익 변호사가 박원순 아들(주신 군)의 병역 논란에 대해 조갑제닷컴에 <박원순 시장 아들에 대한 최근의 터무니 없는 의혹제기에 당시 변호사로서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라는 해명글을 게재했는데, 네티즌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엄상익 변호사는 “자료만 본 의사보다 직접 검사하고 진단한 의사들을 믿어야. 박원순 시장 아들을 검사하고 진단했던 세브란스 병원 교수진들이 멍청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그들이 朴 시장과 담합해서 국민을 속였다는 것인지, 朴 시장의 가짜 아들을 진단했다는 것인지”라고 질문하면서, “수많은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朴 시장 아들의 키와 몸무게를 재고 MRI 촬영을 하게 했다. 언론사 카메라들이 경쟁적으로 그 과정을 촬영했다. 의혹 제기자를 상대로 고소고발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그걸 말렸다.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해야 큰 그릇이기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박주신 MRI에 의혹제기한 전문의사가 엄 변호사에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인가?

엄상익 변호사는 “모든 의혹이 풀린 후 며칠 후 서울시장 공관에서 朴 시장을 포함해서 고교 동창들 몇 명이 초대를 받아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였다. 음식을 준비하던 朴 시장 부인이 나를 보고 ‘아들문제가 떠오르니까 저 양반이 오히려 나를 의심하는 통에 정말 힘이 들었어요’라고 농담같이 한마디 했다. 자리에 참석했던 친구 한명이 폭탄주를 만들어 ‘박 시장 이거 한잔 확 드는 거야’라고 강권했다”며 “시장이라고 눈치 보거나 꾸며진 칭찬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 말에 朴 시장은 ‘이거 마시면 내일 시장 일을 못합니다. 봐 주세요’라고 사정했다”며 박원순을 ‘주야로 완벽한 서울시장’으로 묘사했다. 그는 “저녁자리가 끝날 무렵 박 시장 아들 박주신이 밖에 나갔다 돌아와서 내게 공손하게 인사했다. 내가 세브란스 병원에서 MRI를 촬영하게 한 朴 시장 아들 박주신이 틀림없었다. 그동안 고생했다고 박 시장 아들을 위로해 주었다”고 밝혔다.

엄상익 변호사는 “신체검사를 한 병무청 담당 의사를 만났다. 그는 자기가 ‘비리 의사’로 매도되고 있다며 오히려 분노하고 있었다. 생각해 보니 정작 피해자는 朴 시장보다 그 의사였다. 담당의사는 병무청의 CCTV를 보면 朴 시장 아들 身檢장면이 확인되고 그곳의 CT 사진과 제출된 MRI 자료를 비교하면 분명한데 왜 모략이 번지냐는 것이다. 규정에 따른 공정한 판정인데 왜 의혹으로 번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고 MRI촬영 과정을 설명하면서 “그런데 세브란스 병원에서 기자들이 보는 가운데 직접 박주신을 검사하고 만져본 의사들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정확히 아는 것인지 궁금하다. 자료를 보고 다른 의학적 소견을 내는 의사가 있을 때마다 한 사회인의 명예를 철저히 훼손함으로써 의학적 호기심을 채워주어야 하는지 되묻고 싶다”며 박주신 군의 MRI에 불신하는 의혹제기자들에게 항변했다. 한 의사의 의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게 아니라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는 것임을 엄상익 변호사는 모르는가?

엄상익 변호사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영상의학과의 김명준 교수, 신경외과의 윤도흠 교수, 그리고 이환모 교수가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200여 명의 기자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MRI 촬영을 했다. 그들은 환자복을 입은 朴 시장의 아들의 다리와 허리를 비틀고 직접 상태를 점검했다. 신중한 교수회의 끝에 200여 명의 취재진들 앞에서 의학계 최고의 권위자들이 진실을 발표했다”며 “그 무렵 연세대 한석주 교수가 지금의 양승오 박사처럼 자료를 판독하고 의혹을 제기했었다. 당시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인 손명세 교수가 수술실까지 찾아가 교수들의 진단결과를 알려주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사과하게 했다”며 논란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양승오 박사는 대한민국 의사들이 멍청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 주기 위해서 나섰다”며 “양승오 박사는 자기 주장에 대해 10억 원을 내겠다고 공개적으로 돈까지 걸었다는 보도를 봤다”고도 했다. 박주신의 MRI가 맞다면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양승오 박사다.

이런 엄상익 변호사의 해명글에 대해 조갑제닷컴의 네티즌들은 대체로 반박하는 반응을 보였다. 5월 31일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먼 하늘)은 “엄변호사는 문제의 핵심을 교묘히 비트제. 핵심은 그 사진이 박주신 본인의 사진인지 믿을 수 없다는 것이고, 연세대에서도 본인확인 하지 않았다는 당시 촬영당사자들 확인이 있었다. 간단하게 본인확인하고 사진 다시 찍어보자는 것이다. 이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말을 비틀고 꼬아서 주제을 흐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onderful)은 “하늘을 손으로 어찌 가릴까? 엄변호사 분노가 이럴 때 쓰이나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바다건너)은 “엄상익씨, 분노는 내가 더 합니다. 병역비리의혹을 풀기 위한 검사에 의혹제기자를 배제하면서 자기 맘대로 모든 걸 처리한 게 맞습니까? 당당하면 모든 걸 의혹제기자와 협의 하에 공개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당신 변호사 맞습니까? 지금이라도 간단합니다. 양승오박사 입회하에 검사 한번만 하면 모든 게 끝납니다. 뭐가 두려워서 그럽니까?”라고 반박했다.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아가리언)이 “(박주신 군의 병역 의혹을 게재한) 뉴데일리는 우파 포퓰리즘 언론이쥐.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이라고 했지만, 다른 네티즌(wicks)은 “진실을 호소하는 김에, 엄 변호사님은 내일이라도 이 기사의 후속으로 박주신의 입 속을 찍은 사진을 올려주시면 고맙겠다. 좋은 카메라도 필요 없고, 그저 휴대폰으로 찍어서라도, 그 정도 성의 표시는 어렵지 않을 걸로 생각되는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행동하는욕심)은 “당시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MRI 사진 찍는다고 언론 방송에서 예고도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하였죠. 박원순아들 박주신 사진이 맞다라고...”라며 “그걸 믿으라고 하니 말이 됩니까? 박원순이 지정한 병원, 박원순이 지정한 의사, 불과 몇명의 기자 마치 짜고친 고스톱처럼... 사진을 바꿔치기 한 것인지? 박주신을 바꿔치기 한 것인지? 다시 검사 해보자 이겁니다”라며 “대한민국의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를 믿으라 이겁니까?”라며 극도의 불신을 드러냈다.

그리고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법 대로)은 “오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개X으로 보고 쓴 싸가지 없는 글! 박원순을 순수한 시민운동가로 보는 시각의 수준으로 이런 잡글을 써서 감히 국민을 호도하려 하다니...”라고 했고, 다는 네티즌(시리우스)은 “결론이 기자 200 명 입회시키고 공개신검을 다시 받아서 국민이 가지는 모든 의혹을 단번에 해소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러한 의혹에 대하여 관계되는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까? 국민들이 가지는 지대한 관심과 의혹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와 같이 묵묵부답으로 끝까지 버티겠다는 것입니까? 결론이 뭡니까?”라며 “이 글이 붓이 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쓴 수필입니까, 엄변 개인 일기장에 쓴 글입니까?”라고 질문했고, 또 다른 네티즌(종탑언덕)은 “이게 변호사가 나서서 해명할 일이 아닙니다”라며 “(박주신은) 부모님을 살린다는 뜻에서 정정당당히, 명쾌하게 처신함이 옳지 않겠는가?”라며 박주신 본인이 조사 및 처리 하라고 촉구했다.

이미 29일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바람바람)은 “연세대에서 한 재검.. 상당히 의심할만한 겁니다. 그거 모릅니까? 그게 무슨 공개검증입니까? 적어도 하루 전에 말하고 해야지 불과 2시간도 안 되서 번개처럼 하는 게 무슨 공개검증입니까? 연세대 전에 명지대병원에서 미리 해봤다는 것도 전혀 이해가 안 갑니다!”라며 “즉시 고소 고발하십시요! 왜 안합니까? 양승오를 고소하시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fan은 “2012년 2월 22일 재검당시 기자회견을 주도했던 세브란스 윤도흠 박사님도 박주신을 보았냐는 질문에 자신은 보지 못하고 홍보과장인가 하는 분이 봤다고 답변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윤도흠 박사님이 발표하신 것은 병무청에 제출된 MRI 영상과 2월 22일 찍은 MRI가 동일인의 것이라는 것이었지, 박주신의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엄상익 변호사님께서도 아마 두 이야기가 같지 않음을 아실 것입니다. MRI 영상은 의사도 모르게 바꿔치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라고 반응했다.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바람바람)은 30일 “거짓말 좀 그만 하시오! 당신 글 중에, ‘그들은 환자복을 입은 朴 시장의 아들의 다리와 허리를 비틀고 직접 상태를 점검했다.’ 이런 문구가 있는데, 2012년2월 세브란스 의사들은 진찰 안 했답니다! 왜 이런 거짓말을 하는 거요?”라며 윤도흠 신경외과 교수, 이환모 정형외과 교수, 김명준 영상의학과 교수 등의 일문일답도 인용했다. 그는 “일부 교수가 MRI사진을 보고 환자가 움직일 수 없다는 소견을 냈다. 환자의 활동폭은 어느 정도로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영상소견과 환자 증상은 일치하는 않는다. 각각 부위마다 다르다. 오늘은 직접 진찰을 하지 않아 모른다”는 세브란스 의사들의 대답도 들이댔다. 또 한 네티즌(한소리 의견)은 “1. 세브란스에서 MRI 찍기 전 명지병원에서도 찍었다는데 사실인가요? 2. MRI 찍는데 왜 서울 시청 직원들이 동원 되지요? 3. 신검 MRI 찍는데 변호사가 왜 필요하지요?(전세계에서 유일?)”라는 질문을 엄상익 변호사에게 던졌다.

일베에도 <서울시장아들 박주신 무혐의처리 관련 검찰청 국민마당에 올라온 개념글들>이라는 글(http://www.ilbe.com/1318738307)을 통해 한 네티즌(게스비)은 “이번 박주신 무혐의불기소처분건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검찰의 수준은 동내 파출소만도 못하다는 게 여실히 들어난 것이다”라고 하자, 한 일베회원(컴짱)은 “그런데 문제는 병역 브로커라는 것이 수년전에 한번 그 실체가 드러났었지만 빙산에 일각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병역 브로커는 상식적으로 변호사이기가 쉽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입법 행정 사법부에 앉아있는 군미필자들이 얼마나 많냐. 그리고 그중에 진짜 장애인이 얼마나 되겠노”라며 “그 브로커는 당연 한명이 아닐테고 예를 들면 대형 로펌의 변호사집단이라고 가정하면 이 문제는 밝힐 수가 없어. 판사 검사 변호사 셋중에 하나만 그 소속이거나 매수당하거나 협박당한다면 법정에서는 답이 절대 안 나온다. 만약 해결하려면 사회적 이슈로 제대로 부각시켜서 특검을 하는 수밖에 없는데 언론에도 그 뿌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일베회원(존나아름다운점방)은 “제발 문제의 핵심은 알고 글 좀 쓰라. 박주신MRI건은 최고전문가인 양박사가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일반 떨거지가 그냥 심심해서 의혹을 제기한 것이 아니다. 검찰은 병무청에 제출한 사진과 세브란스에서 찍은 사진이 동일한 것인지 조사해야 하는 게 아니고 ‘절대 사진이 바뀌는 일은 있을 수 없다’라는 것을 액면그대로 믿지만 말고 직접 박주신 사진을 확보하여 조사하라는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일베충박멸연구소)은 “문제에 핵심은 지난번에 세브란스에서 재검 받았고 세브란스측에서 매우 드문 경우라고 했고 본인이 맞다고 결론을 내린 사안이다. 그런데 양박사가 못 믿겠다고 또 주장하고 나와서 문제가 제기된 것인데, 세브란스를 못 믿겠다는 건가?”라고 하자, 또 다른 네티즌(5씨발폭동)은 “재검 과정이 폐쇄적이었고 날치기였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심스러운데, 국내 척추 최고권위자가 모든 걸 걸고 사기극이라고 하는데 의심 안 하는게 더 이상하지”라고 반응했다.

한 일베의 회원(조조조아)은 “의혹이 있으면 문제 제기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노. 지금 문제가 되는 게 ‘MRI 사진이 박주신 본인 게 아니다’라는 의혹제기데, 이걸 무슨 비밀 작전하듯이 했고 세브란스에 찰영 당시 서울시장측근 보좌진 두세간 전에 연락 받고 온 신문기자 두명 정도 촬영기사 이걸 공개신검이라고 말할 수 있나, 절차상 하자가 있는 거 아닌가. 검찰도 사진을 찍을 당시 절차상 하자가 있으니 공개 신검을 받아라고 해야지 검증이나 사실관계 절차상 하자에 대해 한마디 없이 무혐의 처리한다는 건 직무유기 아닌가”라고 하자, 다른 일베회원(한가해?)은 “위 검찰의 무혐의 처리 이유가 맞나? 만일 그렇다면 이 조사를 한 검사는 구속감이다. 이게 검찰이 조사하는 수준이라는 걸 믿으라는 소린가? 고소 피의자를 불러 실제로 검사하지 않고 세브란스병원관계자들에게 단순 사실여부를 구두로 묻고 끝내는 게 말이 되는 수작인가?”라며 “이건 필시 흑막이 있음이 확실하다”고 반응했다. 검찰의 수사에 불만을 표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일베의 또 한 회원(초읍갈매기)은 “박주신 불기소 처분한 검사는 저능아인가 아니면 권력에 아부하는 정치 검사인가?(http://www.ilbe.com/1320588531)”라는 글을 통해 “검사가 박원순 측에서 제공한 MRI 가지고 판단하네!”라며 “다시 말해서 의혹을 제기한 쪽에서는 MRI가 바꿔치기 되었다고 주장하면 검사는 박주신 쪽과 의혹을 제기한 쪽 사람들 입회하에 다시 MRI 을 찍으면 금방 확인할 수 있음에도 검사라는 *은 사무실에 앉아서 똑같은 필름 들고 이거 박주신거 맞다 이 G랄 하네”라며 “예전에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 때 어느 팬이 립싱크했다고 마이클 잭슨을 고소한 사건이 있었지 그때 재판부는 그 공연 영상으로 판단한 게 아니라 이 법정에서 노래를 불러 봐라 해서 마이클 잭슨이 개 쪽 팔린일이 있지 마찬가지로 필름이 바꿔치기 의혹이 있다고 제기했으면 간단하게 박주신 부르고 양 박사 불러서 다시 MRI 사진 찍으면 된다. 담당 검사는 무슨 이유로 MRI 사진 다시 찍는 걸 두려워하나?”라고 반응했다.

박주신 MRI 바뀌치기 의혹을 제기한 양승오 박사는 5월 29일 “다만 제가 직접 입회하여 박주신군 허리 MRI 촬영하여 언론에서 기 보도된 영상과 일치하고 무고죄가 성립되면 학문적 양심을 뒤로 하고 감옥가겠습니다. 박주신군 재검하자! 그 허리로 오해 못 간다...”며 엄상익 변호사께 고합니다. 당신도 그날 철저하게 속았을 수 있겠군요. 연대 MRI 방은 4개이고, 다른 방에서 대리인이 촬영한 자료를 74방의 박주신의 것으로 송출했을 겁니다. 의학적으로 20대의 것일 수 없기에 재검 요구합니다. 신검후 식사초대?"라고 반응했다. 이에 한 일베회원(관상슨무)은 “100% 확신한다는 거지... 비전문인 우리가 뭘 알긋냐. 그리구 엑스레이 사진 치아상태 다 비교해두 전문가들 저거 20대 아니라구 하드라~”라고 했고, 다른 일베회원(Seony)은 “너무 무리수 아닌가? 의학적으로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고 보지만, 워낙 또 희귀종자라서”라고 했다. 검찰에 대한 불신도 있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兵役 관련 글을 쓰는 분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기사(조갑제닷컴)
 
*2012년 2월23일자 동아일보 요약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27)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세브란스병원에서 있었던 재검 과정과 의학적 판단을 모두 받아들이겠다”며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강 의원은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인신공격, 명예훼손이 있었던 점에 대해 당사자와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나름대로 확신을 가졌던 듯하다.

박 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자기공명영상(MRI) 사진은 바꿔치기 된 것으로 공개 신체검사를 통해서도 4급 판정을 받으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던 것도 자기 확신에 따른 배수진이었다.

하지만 변호사인 강 의원은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결과적으로 제보에만 의존했던 셈이다. 실제 그는 병역비리 의혹 제기의 주요 근거로 박 씨의 체형을 들고 나왔었다. 박 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 사진을 입수했는데 173cm, 체중 63kg인 박 씨의 마른 체형으로는 등쪽의 피하지방 두께가 3cm 이상일 수가 없다는 주장을 폈다. 일부 의사도 강 의원이 언급한 체형을 근거로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날 병원 측이 한 공개 재검진에서 박 씨의 키는 176cm에 체중 80.1kg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도 “체중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미흡했던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봐도 좀 이상하다 싶어서 상식적인 차원에서 의혹이 있다고 생각해 문제제기를 시작했다.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했지만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의혹 제기치고는 군색한 변명이었다.>

박원순은 이것만 하면 해방이다(최성령 조갑제닷컴 회원)

박원순 아들 주신이의 병역문제 때문에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었다는 X-Ray 영상을 보면,
치아상태가 매우 엉망이고 코뼈가 뒤틀려 있다.

아말감으로 때운 치아만 14개, 치아 2개 상실, 브릿지 보철치료,
치아 2개 발치 가능성,
거기에 턱 모양은 공개된 박주신 사진처럼 뾰족한 게 아니라
평평한 모양의 사각턱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난히 치아를 때운 흔적(아말감 치료)이 많은데,
상류층인 박원순 시장 아들의 구강상태라고 보기에는 매우 힘들며
요즘 아말감 치료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 코뼈까지 뒤틀려 있다고 한다.
외상을 입었는데 치료를 안 하고 놔둬서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상은 인터넷 기사의 일부이다.

박원순은 무언가를 끊임 없이 감추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그냥 털어 놓으면 되는데 왜 이렇게 뜸을 들이고 있는가?
그래서 의심이 억측을 낳고
그 억측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것은 박원순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게다가 주신이가 결혼하여 미국을 간단다.
그의 변호사 엄상익이가 거들고 나섰다.
그의 변론 요지는 이렇다.
그가 아는 박원순은 인격자이므로 절대로 거짓을 행하지 않는단다.
지하철 성추행범을 잡고보니 현직 판사였다.
이것을 엄상익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나는 참 답답하다.
왜 박원순은 쉬운 길을 놔두고 어려운 길을 고집하는가?

그냥 사진 한 번 다시 찍자.
허리 MRI가 어렵다면 구강 X-Ray를 찍자.
나도 해 봐서 아는데 치과에 가서 10분만 투자하면 된다.
그것은 메카니즘이 간단하여 조작이 어렵고
참관인 몇 명만 대동하면 되는데
나는 꼭 양승오 박사를 추천한다.

그래서 그 치아 영상이 주신이의 것으로 판명되면
박원순은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모든 장애물은 걷히고 그의 대권행보는 탄탄대로가 될 것이다.
이것은 축복이다.
귀한 아들 주신이를 살리는 길이기도 하다.

나는 박원순이 꼭 이렇게 실행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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