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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스님 '불교에서 종북세력 척결해야'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금지가처분 심리, 최후 답변서
조영환 편집인   |   2012-08-09

2011년 12월 13일 조계사 앞마당 우정국공원 사찰에서 농성하고 있는 성호스님(@올인코리아)

조계종 승려들의 도박 동영상을 폭로했던 성호스님(전 금당사 주지)의 책이 조계종과 실천불교전국승가회에 의해 출판금지당하여 재판을 벌이고 있다. 과거 군사정권이 출판물의 판금조치를 취했는데, 이제는 그 반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인상을 국민이 받는다. 조갑제닷컴은 “8월 8일 오후 2:50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 재판정에서 대한불교 조계종과 실천불교전국승가회에서 제기한 「성호스님의 종북불교를 告함- 룸살롱간 총무원장 부처가 통곡한다(아래에 책표지 사진 있음)」 출판금지가처분 첫 심리가 열렸다”며 “저서「성호스님의 종북불교를 告함」은 조계종 고위층의 룸살롱 출입 사건, 실천불교전국승가회의 등 불교계 내 뿌리 깊은 종북불교의 실체, 좌파 승려 명진과 가짜 승려 법륜의 실체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8일 첫 심리 당시 피신청인 성호스님의 최후 답변(조갑제닷컴에 전문이 공개되어 있음)에서 불교계의 종북주의 현상을 비판하며 “지금 우리나라는 국가의 기틀이 무너져 가고 있으며 특히 종북좌파들은 종단을 장악하고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물들여 불법적으로 반국가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국가가 없으면 불교도 없다”는 주장을 폈다고 한다. 성호스님은 “얼마 전 고위층 승려들의 도박동영상과 자승 명진 등 최고위층의 신밧드 룸살롱 사건으로 이 땅에 불교가 전래된 1700년 한국불교 역사상에 가장 치욕스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금 종단은 자정능력을 상실했습니다”라며 “그런데 종단 집행부는 권위를 상실했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과 언론과 재판부가 불교를 지켜줘야 합니다”라는 주장을 폈다. 세속이 종교를 지켜달라는 부탁이다.

성호스님은 최후 답변서에서 “불교는 세상이 시끄러울 때 수행자가 일어서서 세상을 조용하게 하고, 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서산 사명대사처럼 들고 일어나 나라를 구했습니다. 한국불교는 호국불교입니다”라며 “제가 1700년 불교사에서 가장 치욕스런 일을 저지른 행위들에 대하여 책을 출판하게 된 이유는 500년 1000년 뒤를 보고 역사의 사초로 남기기 위한 것이지 추호도 개인적인 이익을 바래서가 아닙니다”라고 주장했다. 성호스님은 “이제 수행자는 정치에 개입하지 말고 부처님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제 국민과 언론과 재판부가 불교를 지켜줘야 합니다”라며 속세의 재판부가 조계종의 정치개입이나 부패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법 위에 있어야 할 종교와 도덕이 세속법의 통치를 받을 한국적 상황이다.

특히 성호스님은 “지금 일부스님들은 수행은 멀리하고 북한 김일성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이 되었습니다. 북한은 공산주의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종교를 인정하지도 않으며, 오직 종교를 정치적으로만 이용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가의 기틀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북좌파들은 종단을 장악하고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물들여 불법적으로 반국가적인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국가가 없으면 불교도 없습니다. 종교는 자유민주주의 테두리 내에서의 종교인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을 신봉하여 종교를 인정치 않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승호스님은 조계종과 실천불교전국승가회를 상대로 하는 자신의 책 출금 재판정에서 주중북주의자들을 반드시 처벌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 2011년 12월 13일 조계사 앞마당 우정국공원 사찰에서 농성하고 있는 성호스님(올인코리아)

성호스님과 함께하는 사람들모임
http://cafe.naver.com/naisa


 "從北좌파들이 불교종단을 장악하고 있다!"(조갑제닷컴 보도)
 
8월8일 오후 2:50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 재판정에서 대한불교 조계종과 실천불교전국승가회에서 제기한 「성호스님의 종북불교를 告함- 룸살롱간 총무원장 부처가 통곡한다(사진)」 출판금지가처분 첫 심리가 열렸다. 다음 심리는 9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저자인 성호스님(전 금당사 주지)은 조계종 도박 동영상을 폭로한 인물이다. 저서「성호스님의 종북불교를 告함」은 조계종 고위층의 룸살롱 출입 사건, 실천불교전국승가회의 등 불교계 내 뿌리 깊은 종북불교의 실체, 좌파 승려 명진과 가짜 승려 법륜의 실체 등의 내용이 담겼다.

8일 첫 심리 당시 피신청인 성호스님의 최후 답변에서 불교계의 종북주의 현상을 비판하며 "지금 우리나라는 국가의 기틀이 무너져 가고 있으며 특히 종북좌파들은 종단을 장악하고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물들여 불법적으로 반국가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며 "국가가 없으면 불교도 없다"고 역설했다. 아래는 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먼저 수행자로서 안타까움과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얼마 전 고위층 승려들의 도박동영상과 자승 명진 등 최고위층의 신밧드 룸살롱 사건으로 이 땅에 불교가 전래된 1700년 한국불교 역사상에 가장 치욕스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금 종단은 자정능력을 상실했습니다. 권위나 존경은 도덕적이고 청정성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단 집행부는 권위를 상실했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과 언론과 재판부가 불교를 지켜줘야 합니다. 불교는 세상이 시끄러울 때 수행자가 일어서서 세상을 조용하게 하고, 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서산 사명대사처럼 들고 일어나 나라를 구했습니다. 한국불교는 호국불교입니다.

제가 1700년 불교사에서 가장 치욕스런 일을 저지른 행위들에 대하여 책을 출판하게 된 이유는 500년 1000년 뒤를 보고 역사의 사초로 남기기 위한 것이지 추호도 개인적인 이익을 바래서가 아닙니다. 지금 일부스님들은 수행은 멀리하고 북한 김일성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이 되었습니다. 북한은 공산주의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종교를 인정하지도 않으며, 오직 종교를 정치적으로만 이용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가의 기틀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북좌파들은 종단을 장악하고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물들여 불법적으로 반국가적인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처벌하여야 합니다.

국가가 없으면 불교도 없습니다. 종교는 자유민주주의 테두리 내에서의 종교인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을 신봉하여 종교를 인정치 않습니다.

이제 수행자는 정치에 개입하지 말고 부처님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제 국민과 언론과 재판부가 불교를 지켜줘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 아래의 사진들은 조계사 경내외에서 벌어진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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