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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띄우기'에 광분하는 남한언론들

3대 독재자의 아내를 미녀로 극찬하는 미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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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2-07-28



왜 한국의 언론인들은 반미·반정부 군중폭동인 광우병 촛불난동을 사실상 일으켰을까? 왜 한국의 언론인들은 실체도 경력도 없는 안철수를 정치인의 총수인 대통령으로 광적으로 띄우고 있을까? 왜 한국의 언론인들은 북한의 김정은이 어린이 놀이기구를 탔다고 대서특필하면서 북한이 개방할 것이라는 선동질을 해댈까? 왜 한국의 언론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민족의 역도’라고 하고 이명박 대통령을 표적으로 사격훈련을 하는 영상을 방송하는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과 김정은에게 주석, 국방위원장, 국방위 1위원장 등의 존칭을 또박또박 붙여서 존경을 표할까? 왜 MBN를 비롯한 한국의 언론들은 김정은의 부인을 히로인으로 띄울까? 중앙일보가 김정은의 아내를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이라고 알랑대는 꼴은 정말 눈꼴 시렵다.

27일 MBN에서 오후 4시무렵 뉴스에서 김정은의 아내 이설주와 안철수를 미화하는데, 절망 정상인이 할 짓이 아니어서, 항의전화를 뉴스제보 담당자에게 했다. 아무리 방송국이 비정상적인 상태가 되었다고 해도, 정치를 한번도 안 해본 안철수를 일체 비판하지 않고 대선후보로 미화하고, 김정은의 부인 이설주를 미인이라서 세계가 화제거리로 삼는다는 기자의 선동은 가히 비정상인의 넋두리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3대세습독재자의 아내가 드러났는데, 온통 미녀라는 보도가 한국의 언론들에 가득한 것은 ‘조선종의 본질적 저질성’을 과시하는 듯했다. 민족자주의 이름으로 외세를 배격한 북한의 김일성 집단이 구현한 전체주의적 폭압사회는 조선종의 폭력성과 기만성을 세계에 과시하는 증거로 보는 게 공정한 평가일 것이다. 하기사 리명박 개색휘, 쥐새끼, 시발놈이라는 리본을 MBC사옥에 매단 노조원들에게 무슨 교양이나 상식이 있겠는가?

중앙일보도 28일 “김정은(28)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이설주(23)는 이름을 처음 알린 24일 평양 능라인민유원지 개관식 때 두 벌의 옷을 입었다. 김정은과 당 간부들이 만나는 자리에서는 검은색 원피스에 붉은 계열의 재킷을 걸쳤다. 평양 주재 외교사절까지 참가한 공식 행사 때는 녹색과 검정의 투 톤 원피스 차림으로 바꿨다. 가슴에 늘 달던 김일성배지(북한에선 초상 휘장)가 이날엔 보이지 않았다”며 정부 당국자의 “이설주의 자유분방함과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말까지 전했다. 남한의 비좌익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기사를 눈닦고 봐도 찾기 어려운 한국의 언론계에서 북조선 3대세습 독재자의 아내에 대해서는 이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를 늘어놓는 게 도덕도 정의도 상식도 없는 남조선(좌익선동꾼들은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적 자격이 없어서, 조선인으로 불러야 할 듯) 언론인들의 저질 보도다.

중앙일보는 “이설주는 처음 얼굴을 드러낸 지난 6일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 때와 이틀 뒤 김일성 추모행사엔 검은색 계열의 정장 차림을 했다. 중후함과 추도 분위기에 맞춘 것이다. 14일 경상유치원 방문 때는 노란색 물방울 무늬 원피스에 흰색 재킷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영부인’ 이미지를 연출했다”라고 낮짝 간지러운 찬사를 늘어놓은 중앙일보는 강진주 퍼스널이미지연구소장의 “패션의 기본인 TPO(시간·장소·목적)에 충실하려는 모습이다. 요즘 잘나가는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인 뉴엘레강스 룩에 가까운 패션”이라는 호평을 전하면서, “행사 성격에 맞게 하루에도 수차례 옷을 갈아입는 서구 스타일에 익숙해진 듯하다는 얘기”라고 사족까지 달았다. 이승만과 박정희와 전두환에 대해서는 지금도 악평을 해대는 한국의 언론이 북한주민들의 피를 60년이나 빨아먹은 3대세습독재자의 아내에게는 극찬의 호평을 선전한다.

중앙일보는 이런 찬사에도 아첨의 성이 차지 않았는지, “하이힐에 허리선이 높은 패션을 즐기는 건 작은 키를 커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은하수관현악단 가수 시절 길던 머리를 짧은 커트형으로 한 건 발랄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신용진 제오헤어 대표의 “김정은과 이설주 모두 어리고 해외유학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개방적이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듯하다”는 해어스타일분석까지 전했다. 신용진씨의 눈에는 김정은의 ‘깍두기 머리’도 해외유학 경험이 낳은 개방적인 스타일로 보이는 모양이다. 참 시답잖은 헤어스타일 분석이다. 중앙일보는 “2005년 인천 방문 때와 비교해볼 때 눈썹을 올려 그려 서글서글한 눈매를 부각시킨 점도 눈에 띈다”며 참 자세히도 관찰해서 찬양한다. 좌경화로 비정상적 상태가 된 한국의 언론들은 김정은 아내 띄우기에 광분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남한의 언론계에는 북괴의 노예나 포로 같은 자들이 우굴대는 것 같다.

정영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신비통치에서 벗어난 세속정치 성격으로 가는 분위기 속에서 김정은·이설주 부부는 자유분방한 패션을 보여줄 것”이라는 시답잖은 망상까지 중앙일보는 전했다. 정영태의 눈에는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이후 급속히 냉각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한국과 2010년 12월~2011년 1월경에 접촉했다가 간첩혐의로 몰려서 총살당한 류경이라는 자의 운명이 눈에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그리고 김일성 일족인 장성택 일파가 작년 12월 김정일 사망 이후 권력 핵심을 차지하여, 이번 7월 15일 리영호 총참모장의 숙청한 것도 정영태 연구위원은 모르는가? 김정인과 그의 부인이 무슨 개혁과 개방을 할 것이라고 또 설레발을 대북전문가가 치는가? 중앙일보나 MBN를 비롯한 언론사 기사들의 리설주 띄우기에, 독자들은 혐오증을 느끼는 것으로 관측됐다.

이런 리설주 띄우기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지만, 남한의 언론들은 이미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북한 언론처럼 사기와 억지와 선동에 찌든 악마의 도구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김정은 부인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라는 기사에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paraguild)은 “중앙일보는 이제 조선중앙통신으로 바꿨구나. 한국기사보다는 북한기사가 더 많구나. 하기야 조센*일보 조선일보 하고 중앙잡*일보 합치면 조선중앙통신이긴 하다. 이제 완전 북괴뢰 신문이 됐구나. 거기에 상주하는 대구폭동의 주범 대구경북빨갱이들이 신나게 친일 짓거리 빨갱이 짓거리 다 하고 있고”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kyh111 )은 “언론도 문제야! 촌티나게 생겼구만! 제눈에 안경이라고? 김정은이 여편네가 예쁘다고 남에 도발하지 않고 백성들 굶어 죽지 않고 통일이 빨리 될 거 같나? 저 정도 얼굴은 우리나라에는 수십만명 있을 걸?”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또 한 네티즌(par3four)은 “명색이 보수 메이저 언론이라 분류되는 중앙에서 조차 황제 개정은과 그넘의 계집의 일거수 일투족을 대서특필하며 새로운 마적단 두목놈을 띄워줄려고 안간힘을 쓰는 걸 보면 표면상으론 체제우월이니 해도 사상적으론 이미 적화통일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ay Lee)은 “중앙일보는 이제 아예 한경오(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의 길을 가는구나. 니들이 진보당 기관지냐? 왜 독재자의 마누라를 띄워주지 못해 안달이냐?”라고 했다. 그리고 “정말 고마해라. 지겹지도 않냐. 이런 쓰레기 기사를 계속 내봐야 뭐하는가? 지면만 아깝지. 이건 뭐 띄워주지 못해 안달이나 언론사들 같다는 생각만 드니. 한 일년(1년) 동안은 계속 띄워주고. 이자에 대해서 팬이라도 되라는 건가? 정신 좀 차려라”라며 중앙일보의 리설주 띄우기를 비판하는 네티즌(navy0002)도 있었다.

중앙일보의 김정인 아내 리성주 띄우기에 광분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격분했다. 그래서 무작위 순서대로 더 소개하면, 한 네티즌(jbkjung381)은 “요즘 중앙일보 보도상태에 아무래도 뭔 곡절은 있는 것 같은데, 정상은 아니지 싶다. 연일 김정일 왕조를 톱으로 대문에 걸면서 화려하게 선전해주는 이유가 뭔지, 그리 즐겁지가 않다. 김정은 마누라가 우리나라 올림픽대표 여자선수들보다 더 예뻐 보이지 않는데, 이 또라이 짓은 뭐하는 것인지 참 가지가지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b0924)은 “왜? 자꾸 시시콜콜한 북괴집단의 여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언론에 보도하는 이유가 뭐냐? 여기 상주하는 종북 좌빨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안달난거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lshakckeksa)은 “뭐야? 중앙이 부칸 신문이 된 거냐? 맨날 개 *놈과 * 잡년의 기사만 올리냐? 중앙의 좌ㅃ 기자들은 정신차려라!”라고 격분했다.
 
중앙일보에는 참 돈이 많은 것 같다. 리설주의 모든 패션을 미화 선동하는 데에 동원한 기자에게 봉급을 주는 중앙일보에는 돈이 넘치는 모양이다. 물론 김정은이라는 2대세습독재자의 아내가 등장했다니, 호사가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겠지만, 미인이라서 전 세계적 호감을 산다는 식의 방송 선동은 정상인으로서는 낮짝이 간지러워서 할 아첨이 되지 못한다. MBN에서 27일 이철수와 리설주가 대중들에게 호감의 대상이 되는 이유로 그들이 미인이라는 멘트까지 날리는데, 그게 한국 언론인들의 몰상식과 한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내 눈에는 서울의 여성들이 북한의 어떤 미녀들보다더 더 늘씬한 미녀로 보인다. 설사 리설주가 미녀라고 해도, 그는 세습독재자의 며느리로서 3대에 걸쳐 북한동포들릐 피흫 빨아먹을 악마의 배우자다. 결코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한국인의 눈에는 결코 미녀로 보일 감정이 없을 것이다.
 
아무런 정치적 성취나 경력도 없는 안철수가 멋있는 정치인으로 보이는 남한의 기자들은 미친 이성과 양심의 소유자들이 아닐까? 리설주가 청담동 며느리처럼 보이는  남조선 기자들의 진실과 공정과 공익의 정신은 무엇일까? 자신들에게 자유와 민주와 복지를 보장해준 이승만과 박정희가 원수처럼 보이는 기자들의 눈에 아마 김일성과 김정일은 영웅으로 보이고, 김정은은 아마 장군으로 보이는 게 아닐까? 70년 전 김일성의 헤어스타일을 흉내내는 김정은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유학 경험자의 개방적 스타일'이라고 평한 헤어디자이너나 그의 평을 기사에 옮기는 기자는 제정신이 있는가? 김정은을 두고 '새끼돼지'라고 하는 네티즌들의 조롱이 더 정확한 관상 보기가 아닌가? 리설주가 뭐가 이쁘다고 남한의 좌익가자들은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하는가? 못난 망국노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김정은의 아내라는 리설주의 촌티나는 패션을 청담동 스타일이라고 띄운 중앙일보 그래픽

기사입력 :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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