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박원순, 조금씩 거짓 더하는 습성 있나?
박원순 후보의 주장에는 미삼쩍은 부분들이 너무 많아
조영환 편집인   |   2011-10-12

박원순의 비대칭: 강남 61평 아파트, 뒷축이 떨어진 구두, 한국 최고의 모금왕, 개인재산 -6억

서울시장 무소속 박원순 후보 측은 원순닷컴의 "책 욕심부리다가 부인 기절한 사연"이라는 글을 통해 "원순씨의 책사랑은 유별날 정도입니다. 다른 욕심은 다 버리면서도, 책에 대한 욕심은 버리질 못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지하에서부터 7층까지의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고 합니다. 정독하지 못한 책들은 복사를 해왔는데, 복사열과 냄새 때문에 복사를 돕던 부인이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져온 책이 수 만권... 이 책들이 지금 방배동 자택의 아파트 구석구석을 모두 채우고 있습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거짓이 조금 스며 있다. 그는 법대에서 준 복사카드로 학교에서 밤새 복사했으며, 그의 부인은 워싱턴에서 복사하다가 쓰러졌다고 고백했다. 아무튼 방문학자의 부인이 책을 너무 많이 복사하다가 쓰러졌다면, 그것은 '하버드 크림슨(대학신문)'에 보도해야 할 토픽감이다.

그리고 이 원순닷컴의 게시글에는 또 다른 살짝 끼워넣은 거짓말이 포함되어 있다고 나는 판단한다. 하버드는 세계적으로 도서관이 100여군데나 있다. 아마 박원순이 말한 도서관은 하버드 야드에 있는 와이드너 도서관(Wiedner Library)을 말하는 것 같다. 박원순이 하버드에 방문자로 머물 때에, 나도 하버드의 대학원생으로 그 도서관에서 가끔 들러 책을 빌려 숙제를 했었다. 그런데 "지하층에서 7층까지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는 박원순 측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1992-3년 당시 하버드의 1600만 책/자료들 중에 와이드너 도서관은 300만 이상의 책/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박원순이 방문객으로 있으면서, 1만권 이상의 책을 읽었겠는가? 이에 더하여 정식 학생도 아닌 방문학자가 '하버드에서 공부를 할 때'라고 쓰는 것도 그를 자세히 모르는 군중들을 살짝 속이는 표현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압구정동주)은 "박원순은 극심한 過大妄想症(과대망상증) 환자가 아인가 한다. 하바드 대학 도서관 책은 대부분 英文 책일 터인데, 가령 영어의 天才라고 하더라도 하로에 단 한권 읽기도 어렵다는 것을 나는 단언한다. 그 책들이 설령 유치원의 동화 수준이라도 말이다. 과대망상 환자가 아니라면 그를 추종하는 치졸한 자들을 고의적으로 기만하려는 악의적인, 인간을 능멸하는 사기행각일 것이다. 이런 자가 서을시장을 하겠다니 하늘과 땅이 놀라 무너질 일이다. 그는 출생에서 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거짓과 허위와 기만으로 일관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만 천하에 폭로한 꼴이다. 박원순을 밀겠다고 세상을 소란하게 한 안철수씨는 이러한 사실 앞에서 무어라고 할 것인가? 나는 안철수씨가 불의와 허위와 사기행각에 동조할 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박원순의 虛像(허상)에 속아 넘어 간 많은 사람들이 옳은 판단력을 되찾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대 학력에 관한 박원순의 주장도 살짝 부정직하다. 박원순은 당시 계열별 모집이 실시되었던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한 사실은 있지만, 2년 때부터 갈라지는 법대에 다닌 사실은 전혀 없다. 법대생이 사회계열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이 아니다. 하지만, 사회계열 학생이 법대를 다녔다고 하면, 조금 거짓을 보탠, 선동꾼들에게만 나타나는 최악질의 '큰 거짓말(big lie)'이 된다. 박원순은 11일 밤 10시 KBS 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에서 자신의 학력위증(僞證) 논란에 대해 "(서울대 법대를 다녔다고 한 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서울대 법대를 다닌 적이 없으면서 자신이 출판한 책에 법대에 입학했던 것처럼 왜 기록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고 한다. 병역, 학력, 경력을 선관위가 엄하게 관리한다. 그런데 자신의 학력에 조금씩 속인 것에 대해 박원순 후보는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것 같다.

병역문제에 대해 박원순 후보의 변명은 궁색하다. "1941년 박 후보의 할아버지에 대한 일제 징용 영장이 집으로 날아왔다. 당시 박 후보의 할아버지는 장남이어서 동생인 작은할아버지가 사할린에 대신 갔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박 후보의 작은할아버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자 박 후보가 만 13세이던 1969년 6월 박 후보의 아버지와 의논해 차남인 박 후보를 작은할아버지의 양손(養孫)으로 입적시켰다고 한다"는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의 주장은 의혹 투성이다. 박원순의 할아버지가 1941년도에 징용 갔다는 주장도 이미 "일본의 징용이 후에 실시됐다"는 신지호 의원의 주장에 의해 진실성이 의심되고, 아버지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혹이 생긴다. 그리고 양손입적은 구조적으로 사실상 거짓이나 불법이 된다. 본인이 13세라서 책임이 없다고 하지만, 박원순 후보는 호적과 병역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까지는 부인할 수 없다.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11일 박원순 후보의 할아버지 대신 작은할아버지가 사할린으로 강제징용을 갔다는 주장에 대해 "박 후보가 호적 조작도 모자라 가족사까지 조작하려 하고 있다. 작은할아버지가 형을 대신해 사할린에 강제징용됐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 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근거 자료로 일제 강제징용 사실을 기록한 부산 고등법원 제5민사부 판결문(사건번호 2007나 4288)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판결문을 보면 일본은 전쟁으로 인해 인력과 물자가 부족해지자 1939년 7월8일 국가총동원법에 따른 국민징용령(칙령 제451호)를 제정했지만 한반도등 외지에 대해선 칙령 제600호에 의해 1943년 10월1일부터 국민징용령을 실제로 적용했다"며 "1941년 박 후보 할아버지에 대한 징용영장이 날아왔는데 장남인 할아버지 대신 작은할아버지가 사할린으로 갔고, 그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자 박 후보 부모가 박 후보를 작은할아버지의 양손(養孫)으로 입적시켰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신지호 의원은 "1939년부터 1941년까지는 기업체 모집, 1942년부터 1943년까지는 조선총독부 알선, 1944년부터는 강제징용 형식이었다. 박 후보의 할아버지가 1941년에 징용영장을 받았다는 것은 거짓 주장이며, 작은할아버지가 사할린으로 갔다면 모집에 응해서 간 것이지 형의 징용영장을 대신할 것 일 수는 없다"고 주장하며 "박 후보의 입양이 형제의 병역면탈을 노린 `반(反)사회적 호적쪼개기'였음이 명백해 졌다. 불행한 것은 박 후보의 가족사가 아니라 천만 서울시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후보선대위 송호창 대변인은 "반인륜적인 흑색선전을 그만두라. 더이상 돌아가신 분들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반박했다. 12일에도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후손, 박 후보와 가족을 욕보인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신지호 의원을 공격했지만, 징집 사실과 연도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남는다.

그리고 우상호 대변인의 "당시 (박원순 후보의) 작은할아버지는 아들이 있었지만 1969년 4월 이 아들의 사망 통보를 받자 할아버지는 대가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해 박 후보를 입적시켰다고 한다. 이후 박 후보는 당시 부선망 독자(아버지를 일찍 여읜 외아들) 규정에 따라 6개월 보충역 판정을 받았고, 1977년 8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보충역으로 병역을 마쳤다. 행정착오로 2개월 더 복무했다고 한다"며 "박 후보는 2000년 법원에서 실종선고를 받아 행방불명된 것으로 간주된 작은할아버지의 호주를 상속했다. 박 후보는 지금까지 작은할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것이 박 후보측 설명이다"라는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후보는 부정/교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주장은 호적이 뒤죽박죽이 되는 모순을 보이면서 구조적으로 병역면탈의 의혹을 받게 되었다. 뭔가 사실과 논리의 톱니에 맞아떨어지지 않는 박원순 측의 주장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신지호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또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지법 밀양지원에서 2006년 6월 박원순 후보 작은 할아버지(박두책씨) 실종 선고에 대한 판결이 있었다”며 “여기서 1936년 이후 작은 할아버지가 행방불명인 것으로 나온다. 이것은 형 대신 1941년 강제 징용됐다는 그간 해명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아일보의 확인한 결과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2000년 6월 작은할아버지에 대한 ‘실종선고’ 심판문에서 “부재자(작은 할아버지)를 1936년 10월31일 이후 생사가 불명인 것으로 인정한다”고 실종선고를 내렸다고 한다. 이 같은 선고는 박 후보가 2000년 실종선고 청구 당시 작은할아버지의 실종 시점을 1936년으로 신고했음을 입증하여, 작은아버지 징용에 관한 박원순 후보 측의 주장은 거짓으로 판명되는 상황이다. 사실에 어긋한 주장이 계속 거짓말을 더 보태는 변명을 만들어내는 거짓말의 연쇄현상 같다.

이런 박원순 후보 측의 병역에 대한 주장에 관해 조갑제닷컴의 김필재 기자는 "1969년 6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아버지와 의논해 차남인 朴후보를 작은할아버지의 양손으로 입적시켰다는 내용이다. 1962년, 또는 그 이전에 사망한 朴후보의 부친과 1969년 朴후보의 입적 문제를 의논했다고 되어 있다. 박원순 후보의 할아버지는 사망한 朴후보의 부친과 말을 했다는 것인데, 朴후보의 할아버지는 靈媒(영매)를 했다는 뜻인가?"라고 반문했다. 박원순 후보의 병역문제에는 보통의 상식과 이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모순이 스며 있어서, 박원순 후보의 진실성이 의심받는 또 하나의 소재이다. 박원순 후보 측의 뭔가 조금 진실과 상식이 아닌 부분이 병역면탈 논란에 스며 있다. 조금씩 사실이 아닌 주장이 줄기차게 드러나는 현상은 박원순 후보의 의도에 따른 필연적 결과일까 아니면 우연한 현상일까?
 
박원순 후보가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럭스빌 60평형 아파트에 대한 정보도 부정확한 것 같다. 이 아파트는 매매가 13억 원대, 전세가는 6억~7억 원대에 이른다고 하는데, 박 후보는 보증금 1억 원, 월세 250만 원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요신문은 "인근 공인중개소에 문의해보니 이 아파트의 월세 시세는 1억 원에 600만~700만 원이라고 한다. 박 후보 측이 밝힌 월세가격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것이어서 시세 차이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요신문은 "경비실 관계자에 따르면,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박 후보의 딸도 현재 함께 이곳에 살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고 보도했다. 시간만 나면 군중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는 서민이라고 자랑하고, 공직자 재산등록도 마이너스로 한 박원순 후보가 월세 600만원의 아파트에 산다면, 그것도 말과 행동에 괴리가 있는 속임수로 보일 수 있다.

요즘 박원순 후보의 선대위원장이 되어서 손잡고 서울을 쏘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손학규 대표는 10월 2일 "박원순 변호사가 야권후보가 되면 서울시장 선거가 (박원순 검증) 청문회가 될 수 있다. 박 변호사가 야권 단일후보가 되면 (기업 등에서 기부금으로) 146억원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집이 몇 평이냐 등이 이슈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야권이 주도권을 잡기 힘들다"며 박원순 후보를 의혹의 대상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박원순 후보가 사실상 경영권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아름다운가게의 모금과 분배 방식은 박원순 후보의 상습적인 거짓말을 가장 의심하게 만드는 사례이다. 선한 자선가의 얼굴을 하고, 참여연대의 공격을 무기로 1000억 원대의 모금을 대기업들로부터 긁어모았다고 의심받는 아름다운가게의 박원순 후보의 진정성은 곽노현의 진정성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의심된다. 우익진영에서 자신도 자신의 거짓말에 속는 상습적인 거짓말쟁이를 내가 본 적이 있다.
 
민주당도 박원순 후보 관련 의혹들을 '네거티브 공세'로 매도하지 말고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박원순 후보의 모금방식, 적자재산, 호화생활, 종북언행, 병역면탈, 학력기만 등은 상식적 국민들의 의혹을 살 수 있다. 12일 민주당이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공세가 선거전을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어 투표율을 낮추고 보수층의 결집을 꾀하려는 목적이 있다"며 네거티브 공세로 나오는데, 그것은 지혜로운 대응이 아닐 것이다. 손학규 대표의 "한나라당이 흠집내기 네거티브 전략으로 일관해 안타깝다"는 진단이나 이인영 최고위원의 "병역기피 원조당인 한나라당이 남의 가족사까지 거론하며 병역의혹을 제기하는 것을 국민이 어떤 눈으로 쳐다보고 있을지 되돌아보길 바란다"거나 "한나라당은 정경유착, 그리고 재벌로부터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수수했던 '차떼기' 원죄정당"이라는 네거티브는 낡은 대응방식이다.
 
한국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권/자선활동가로 알려진 박원순 후보의 행적들은 조금씩 거짓을 보태는 듯한 것으로 국민들의 눈에 비친다, 국가보안법에 관한 박원순 후보의 관점도 현실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천안함에 대한 그의 해석도 북한의 책임을 회피하는 조금은 부정직한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의 모금도 주로 좌익단체의 활동자금으로 흘러갔다는 비판도 근거가 없는 네거티브 공세는 아닐 것이다. 요즘 떨어진 구두를 신는 사람이 어디에 있다고, 찢어진 구두뒷축을 군중미혹에 이용하는 낡은 선동술을 쓰다가 망신당하는가? 학력이나 병역에 대한 박원순 후보의 조금씩 속이는 듯한 주장은 그의 거짓된 습성의 일관적 표출이 아닌가 의심된다. 이어지는 의혹들을 구경하면서, 조금씩 속이는 박원순 후보의 마음구조(mind set)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하버드 도서관의 책을 다 읽었다는 박원순(강철군화 조갑제닷컴 회원)
 
범좌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원순 변호사측이 강남의 큰 아파트에 사는 게 문제되자 집을 공개했다. 집에 책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큰 집에 산다는 것이다.
 
 거기서 그쳤으면 좋았을 것을, 홈페이지(www.wonsoon.com)에 올린‘책 욕심부리다 부인 기절한 사연’이라는 제하의 글에서“원순씨의 책사랑은 유별날 정도여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지하에서부터 7층까지의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고 합니다”며 “(미국에서) 가져온 책이 수 만권에 달하는데, 이 책들이 지금 방배동 자택의 아파트 구석구석을 모두 채우고 있다”고 주장했다.(물론 박원순씨가 발뺌할 여지는 있다.'~다고 합니다'로 되어 있으니까)
 
 거기서 네티즌들이 요새 유행하는 말로 "뻥 터졌다". 하버드 도서관의 책이 몇 권인데, 그 책을 다 읽었다는 말인지....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지적이다.
  
 - 아...진정 박원순 후보가 허경영씨와 맞짱을 뜰 모양입니다!!!
 하버드 대 도서관 장서 수는 약 3백만권입니다. 이걸 1년 객원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모두 읽었다고 하니... 하루에 책을 8219권을 읽은꼴입니다. 대단합니다.
 
 - 하버드 대학교에서 1년 동안 공부하는 동안 하버드대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ㅋ 말이 되냐?... 맨손으로 호랑이 100마리 때려잡았다는 김일성 장군이, 평양CC 오픈때 홀인원 9개를 포함해서 35타로 세계최저타를 기록했다는 김정일 동지가 생각나서 배꼽을 잡네... 1년 동안 하버드대 도서관 책을 다 읽을 정도면, 서울시장하지 말고 국회도서관장이 맞으실듯...
 
 - 하버드 대학 도서관을 가본 적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 어느 대학의 도서관보다 책이 많다는 것은 지나가는 참새도 알고 있다. 그런데 평생을 살지도 않은 미국 하버드의 도서관 책을 지하에서 지상 7층까지 모두 봤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명백한 거짓말이다.
 그러나 이런 거짓말이 쉽게 통하는 세상이다. 저런 사진과 함께라면 말이다. 더군다나 읽지 못한 책 수만권을 복사해서 가져왔다고 한다. 미국 하버드에서 그런 복사와 그런 반출이 가능한 것일까? 거짓말도 논리적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 한나라당이나 야당이나 어디거나 간에 말이다. 국민을 얼마나 무식하게 보면 입에 흘러나오는 침처럼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참고로,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하고 책을 많이 보는 것하고 책을 읽고 깨우치는 것하고는 관계가 별로 없다. 1권이든 10000권이든 깊이있게 읽어야 한다. 그냥 읽는 책은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저장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가져온다. 간혹 쓰레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
 
 - 남의 돈을 뺏는 것, 남의 지적 재산권을 함부로 복사하는 것...이런 것 전혀 개의치 않는가 봅니다...하기야, 어제는 학적기록 거론하니까...자기는 학교같은 거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다는 식으로 대답하더군요...아무래도 맑스 말대로 공산사회를 원하는 듯 합니다.
 
 - "트윗에서 방금안사실인데.... 박원순이가 1년동안 하바드대학 도서관책을 다읽었다고요???? 내참....여기 하바드 윈저 라이브러리에서 소장한 책이 을마나 많은데..... 전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책으로 알고있는데...
 게다가 않읽은 책은 복사해와서 책을만들었다고??..... 이사람은 대체 왜이러나요? (윈저 라이브러리에 전화해서 복사는 불법이 아닌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측면이 있었네요.. 자화자찬과 과포...^^
 
 - 박원순 후보 선거 선전 내용에 7층짜리 도서관이 나오는데....(한 페친분께서 7층 도서관을 알아봐달라는 부탁도있었구요....실제로 저도 넘 궁금하고....) 아무리 봐도 7층건물은 눈에 띄질않네요. 이사진은 캠퍼스 안에서 가장 큰 윈저 라이브러리입니다. 여행객들도 많이 오구요....소장한 책은 그야말로 어마어마 하다고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곳도 7층은 안되네요...
 
 -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정치인들.......너무나 혐오스럽습니다. 양심도 팔아먹는 존재 같으니라구...사실 나라 망신이기도합니다. ㅠ http://www.chogabje.com/

관련기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올인고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