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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에 '인지부조화증' 일으킨 박원순
천안함에 교란한 판단한 박원순
고성혁 객원기자/김종환 참깨방송 대표   |   2011-10-11
인지부조화 장애 일으킨 박원순 (고성혁 객원기자/ 조갑제닷컴 회원)
 
10월 10일 관훈클럽초청 토론회에서 박원순 후보는 천안함폭침과 관련하여 이런 발언을 하였다. "천안함 폭침은 사실 정부가 오히려 북한을 자극해서 그 억울한 장교들을 수장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라고. 이 같은 발언은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에 대한 책임이 북한보다 우리 정부에게 있다는 말로 해석된다. 박원순의 논리대로 한다면, 누가 박원순을 흠짓 두들켜 패고 나서 하는 말이 박원순이 자극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라고 한다면, 박원순은 뭐라고 답할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인지 부조화[ cognitive dissonance ]
 
우리의 신념 간에 또는 신념과 실제로 보는 것 간에 불일치나 비일관성이 있을 때 생기는 것으로, 인지 부조화 이론에 따르면 개인이 믿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 간의 차이가 불편하듯이 인지 간의 불일치가 불편하므로 사람들은 이 불일치를 제거하려 한다. 인지 부조화 이론에서 나온 결과 중 하나는 자신의 태도와 일치하지 않는 과제에 참여하면 태도가 행동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이는 불일치에서 생긴 ‘부조화 압력’ 때문이다. 한마디로 인지부조화 장애에 걸린 말이다.

박원순의 천안함관련 발언은 인지부조화장애(症)와 정확히 일치한다. 

 위대한 업적을 이룬 대한민국에 대해선 냉혹하리 만큼 비판적인 박원순이었다. 반면에 북한 김정일집단에 대해선 한없이 너그러운 태도를 보였던 그였다. 거슬러 올라가면 금강산에서 북한군은 무고한 박왕자씨를 총으로 사살하였다. 그런데도 북한은 한마디의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그 결과 남북경색이 일어났다. 그리고 북한 김정일은 천안함 폭침을 일으켰다. 대한민국 46명의 젊은이들이 수장되었다.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고도 박원순은 천안함 폭침의 원인을 대한민국 정부로 돌렸다. 종북주의적 사고와 신념이 천안함 폭침이라는 현실에 정면으로 대치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나경원후보는 박원순에게 천안함 폭침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순은 "나는 천안함폭침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정부이 발표를 믿지 않는 국민이 많다는 것은 정부가 신뢰를....." 즉, 박원순씨는 자신의 북한에 대한 인식과 배치되는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정부탓으로 돌리는 발언으로 일관하다가 결국 토론회에서 나경원 후보의 다그침에 어쩔 수 없이 인정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것은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장애의 모습이다. 박원순 후보의 이런 모습을 서울시민들은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천안함 유족 윤청자 여사가 박원순에게(김종환 참깨방송 대표)
"그 X 미친 X이여. 다 표 얻을려고 그러는 거여. 서울을 위해서 출마한 게 아니라."

 북한의 천안함 폭침으로 숨진 故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는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이 10일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의 관훈클럽토론회에서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임을 새삼 인정하고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 탓으로 돌린데 대해 "그 X 미친 X이여, 다 표 얻을려고 그러는 거여. 서울을 위해서 출마한 게 아니라 표 얻어서 권력 잡아 마구 휘두르려고 하는 것이여"라고 11일 말했다.
 
 윤 여사는 이날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땅속 감옥에 묻힌 아이를 생각하면 억울해서 아직도 가슴이 터질 것 같고 죽고만 싶은 내 마음을 누가 알겠는가? 나는 무서운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 미국까지 가서 이북이 한 짓 아니라던 저X들 말을 누가 믿어?"라고 반문했다.
 
 윤 여사는 또 지난 1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장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작심하고 만나 "지금도 이북이 한 짓이라고 믿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손 대표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북이 저지른 사건이 맞습니다"고 말하더니 최근 서울에서 열린 천안함 순국장병 추모 음악회에 조화까지 보내왔다고 밝혔다. [참깨방송 대표 김종환: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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