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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 대낮에 테러단체로 나타났다!
5.18실체규명 촉구대회에 폭행을 가한 5.18깽판꾼들
장재균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   2010-07-10

 
9일(금) 오후2시 광주 서구 쌍촌동 5.18자유공원 앞에서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5.18 실체규명 촉구대회” 를 가질 예정이었다. 이날 오전 9시20분 서울을 출발 오후 1시45경 광주 5.18자유공원에 도착한 회원들이 버스에서 내려 경찰 측이 보내준 집회장소가 맞는지 확인하던 중 느닷없는 광주5.18단체회원(5.18부상자단체 등) 약6~70여명이 들이닥쳐 테러를 가해왔다.
 
예기치 않은 테러에 회원 한분이 KBS, MBC 등 각 언론기관에 백주대낮에 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급보를 타전, 긴급 연락을 받고 부리나게 달려온 언론사의 기자들 또한 서울서 내려온 5.18실체규명위원회 회원으로 오인 테러범들의 공격에 표적이 되기도 했다.

이날 백주테러에 중경상자가 속출했다. <5.18실체규명위원회 고문 김동문, 회원 박xx>등 2명은 상처가 깊어 긴급 후송을 요했으나, 광주5.18단체 회원들이 구급차 앞을 가로 막는 통에 긴급 후송이 어려워지기도 했다. 아픔을 견디다 못한 김동문 고문이 아스팔트에 쓰러져 '차라리 죽여라! 네놈들이 인간이라면 사람을 이렇게 개 패듯 팰 수는 없다'고 외친 애절한 절규를 서울에서 내려간 회원들은 가슴으로 삼켜야만 했다. 

 “5.18실체규명위원회” 회원 전원은 광주5.18단체와 싸우러 내려온 것이 아니라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5.18실체규명”을 하기 위해 내려왔기 때문에 저들의 악질적 테러에도 무 대응을 했었다. (이 실체규명위원회의 회원들은 어떤 폭력에도 비폭력으로 대응하자는 원칙을 미리 정하고 회원들은 광주에 내려갔다고 이화수 사무총장은 밝혔다.)

이날 본인 또한 저들에게 개 끌려가듯 끌려가면서 카메라를 폭도들에게 빼앗기기도 했다. 그리곤 저들에게 귓방망이를 얻어맞아 눈앞에 별이 보기도 했다. 또한 촬영을 위해 1m50정도 높이에 있던 캠코더가 광주5.18단체회원의 옆차기로 땅바닥에 나뒹굴어 간이 철렁 내려낮기도 했다. (다행이 내부의 기능은 작동되었다.)

이렇게 이날 광주5.18자유공원 앞 합법집회가 백주테러로 무산되고 말았다. 무산된 후 경찰이 광주진입 톨게이트까지 호송 그곳에 하차 상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를 약 1시간 20분 정도 기다려 김동문 고문(전치4주의 진단)의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류인근 청년국장의 성명서 낭독을 이곳에서 촬영하게 됐다. [장재균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wo5rbs@hanmail.net]



촬영 장재균
 
  


<성 명 서>

5·18 광주사건은 법적으로 “5·18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실체규명이 안된 미제의 사건들로 인하여 현재까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체규명이 안된 의문의 문제들로 인하여 영호남을 축으로 하는 대한민국 내부사회에서 대립과 마찰이 확산되고 갈등이 조장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되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 할 수 있다.

5·18 광주사건은 단순하게 보면 정치적 과제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공동의 과제임이 분명하고, 또한 역사는 특정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동시대의 공유물이라는 측면에서 5·18 광주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규명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급박하고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할 필연적인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5·18 광주사건 당시의 집적적인 관계자들과 증인들이 대부분 건강하게 생존해 있는 현시점을 놓친다면,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일은 요원해 질수 밖에 없고, 광주를 피바다로 만들어놓은 장본인과 우리의 진짜 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영원히 오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지금과 같이 5·18 광주사건을 중심으로 지역간 대결과 내부의 자중지란이 계속되면 이는 국력의 파괴라는 결과를 가져옴은 물론, 우리 모두와 광주시민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일임이 자명하다.

우리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사건들을 하루 빨리 해결하는 것만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길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2010년 6월 10일 서울 현충원에서 본 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다.

오늘 “5·18실체 규명위원회” 행사의 목적은 본 위원회의 창립 취지를 5·18의 직접적인 피해자이고 당사자인 광주시민들에게 분명하게 알리고 본 위원회의 운동에 함께 동참할 것을 진심으로 당부 드리기 위해서이다.

본 단체는 5·18광주사건의 진실과 실체규명을 위하여 아래의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대한 해명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는 것을 천명한다.

하나 : 5.18광주사건 당시 군인들이 죽인 것으로 되어 있는, 목과 팔이 잘린 채 잔인하게 살해당한 시체들에 대한 확인 작업과 이러한 동영상들이 어떻게 보안 속에 있던 광주현장을 벗어나서 북한의 TV에서 생생하게 방영 되었는지 그 실체를 밝힌다.

하나 : 30년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광주시민의 행동이라고 생각 할 수 없는, 광주교도소 습격사건에 대해서 실체를 밝히고, 과연 무슨 이유로 6번씩이나 교도소를 공격해서 죄수들을 해방시키려고 했는지에 대해서 배후를 밝힘은 물론, 이를 통해서 광주 시민들의 명예를 지킨다.

하나 : 망월동 묘역에 주인 없이 방치되어 있는 신원미상 자들의 정체에 대해서 해당 국가기관에 이의제기와 함께 재조사를 요청하며 이들의 정확한 신분이 무엇인지를 가려낸다.

하나 : 총상으로 사망한 사람들 중 진압군이 아닌, 시민군이 소지한 총기에 의한 사망자가 70% 가까이 이른다. 어떻게 한두 사람도 아니고 총기 사망자의 대다수가 같은 시민군의 총에 의해서 사살되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이 시민군의 내부소행이 아니라면 어느 누가 배후에서 그런 짓을 했는지에 대해서 실체를 밝힌다.

하나 : 수십 명의 경찰들을 인질로 잡는 등, 시민군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공로로 2억 원의 보상금 까지 받은 윤기권이 북한으로 도주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 정체를 밝힘으로써 광주사건의 배후에 어떤 세력이 개입했는지에 대해서 실체를 규명한다.

하나 : 1980년 5월 16일 전남 보성군 득양면 앞바다로 침투해 들어왔다가 잡힌 간첩 이창룡(본명 홍종수 48세)의 실체에 대해서 재확인하고 5.18광주사건의 북한특수부대 침투 및 제3자의 개입여부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린다.

하나 : 5.18광주사건 당시 시민군편에서 취재활동을 한, 당시 동아일보 차장대우 김영택기자가 대한민국 내부 사람들이 아니라고 증언한 복면부대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들이 무엇 때문에 광주사건 당시 무기반납을 저지시키면서 무장폭동을 주도했는지 실체를 밝힌다.

5.18실체규명위원회는 5.18광주사건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분명히 반대하며, 또한 본 위원회활동의 취지와 목적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결코 용인하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

본 위원회는 해당 관계부서 및 5.18관련단체들과 연대하여 올해 30주기를 맞은 5·18광주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합법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남남갈등 및 국론분열을 막고 국력을 신장시키는데 일조한다는 것을 거듭 밝힌다.

5.18의 실체를 규명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는 광주학살의 주범을 분명하게 가려내는데 있고, 이와 같은 부분을 명확하게 해명하는 것이 광주시민들의 명예와 함께 대한민국국군의 명예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사안이라고 결론할 수 있다.

순진한 청년학생들의 평화적인 시위를 이용하여 국가를 전복시키려고 했던 김정일 일당과, 그자들과 결탁해서 무고한 광주시민들의 희생을 만들어낸 친북세력들을 단호히 척결해야 한다.

수많은 인명피해를 만들어낸 광주의 죄 값은 대한민국국군이 아니라 북한의 김정일 정권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가치관을 부정하고 평화와 민족과 같은 가면을 쓰고 국민들의 의식을 마비시키고 있는 친북세력들에게 따지고 받아내야 한다.

본 위원회는 이 기회를 통해서 불행하게 희생당한 광주영령들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빌며 그들을 죽게 만든 장본인들과 죽인 자들을 밝혀내서 국민의 심판대에 내세우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다짐한다.

2010년 7월 9일 5·18 실체규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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