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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가나 부르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

친북한학자 김근식까지도 '한심하다' 조국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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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7-14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동학란을 소재로 한 노래 죽창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하면서, 부패한 조선 조정과 일본에 항거한 동학농민운동을 다룬 한 지상파 드라마도 함께 거론하자, 조선닷컴은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로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주목했고, 조선닷컴 네티즌들은 미친 자가 청기와에 잔뜩 들어있으니 나라가 풍전등화구나(tlsd****)”, “한일관계를 고의로 악화시킨 주범들이 계속 그 짓을 반복하고 있다(k****)”, “치기어린 선동가. 이런 놈이 청와대에 있다니 나라 꼬라지가 잘될 리가 있나(rl****)”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국 수석은 13일 밤 페이스북에 “SBS 드라마 녹두꽃마지막 회를 보는데, 한참 잊고 있던 이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나왔다며 조선닷컴은 그가 올린 죽창가의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 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반란이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라는 가사를 소개했다.

 

김남주의 시에 곡을 붙여 가수 안치환이 부른 죽창가이고, SBS 드라마 녹두꽃426~713일까지 방영됐다고 한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봉건 제도와 일본에 맞선 의병과 민초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며 조선닷컴은 조 수석은 지난 12일에도 일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다룬 한 언론사 칼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며 이 칼럼의 우리 정부와 국민을 농락하는 아베 정권의 졸렬함과 야비함에는 조용히 분노하되 그 에너지를 내부 역량 축적에 쏟아야 한다. 이념과 정파를 떠나 구호가 아닌 실질적 극일(克日)을 도모하자는 내용을 소개했다. 졸렬한 촛불정권의 추태다.

 

이런 조국 수석의 페이스북 반일 선동질에 대해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쓸 데 없는 소셜미디어(SNS) 정치라며 참 기가 막히고 한심하다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한일간의 외교, 경제, 안보 갈등 상황에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측근 참모가 반일과 죽창을 연상시키는 글을 올렸다. 정부가 해야 할 정치적·외교적·경제적 해법과 접근은 도외시한 채, 의병이나 죽창만을 국민들에게 요구하는 것이냐만약 당시 동학 농민군의 1, 2차 거병과 역사성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청와대 수석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은 결코 아니다라고 꼬집었다고 한다.

 

김 교수는 동학 농민의 반일(反日) 거병은 애초에 무능하고 한심한 조정에 항거한 반()봉건 운동이었다“(당시) 조정에 반기를 든 동학 농민을 진압하기 위해 무능하고 한심한 고종과 조선 조정이 청나라를 끌어들이고, 톈진조약을 빌미로 결국 일본을 불러들였다. 결국 동학농민군은 일본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했고 전봉준 등은 잡혀 죽임을 당했다고 동학란의 요점을 소개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그는 드라마 녹두꽃을 보며 일본이 아니라, 무능하고 한심하고 비겁한 조선 정부에 더 분개하게 된다며 동학의 실체는 부패한 조선 조정에 대한 반기로 풀이했다.

 

조선닷컴은 역사적 맥락으로 보면 동학운동에 대한 언급은 일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현 체제를 겨누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조선닷컴은 조 수석이 소셜미디어에 드라마 관련 글을 올린 것에 대한 김근식 교수의 잇따른 인사검증에 실패한 민정수석이 드라마 본방 사수하면서 페북 올릴만큼 한가한지 놀랍다는 질타도 전했다. 친북적 북한 전문가로,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안보실 자문위원과 2007년 남북회담 당시 노무현의 특별수행원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의원 공천까지 받았던 김근식의 조국 수석의 한심한 ‘죽창가’ 타령을 질타다.

 

정치권에서도 조 수석의 페이스북 메시지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조선닷컴은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의 조 수석이 국민들에게 일본을 향한 죽창이 되자고 선동을 하고 있다조 수석의 SNS 선동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과 열 두 척의 배를 거론하자 이를 거들고 나선 것이다. 어떻게든 스스로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고는 하지 않고, 뒷짐지고 국민을 향해 선동질을 하고 있을 때인지 참으로 답답하다는 논평도 전했다. 무능하고 한심한 고종과 조선 조정을 닮은 문재인과 촛불정권이 일본과의 외교·무역갈등을 순리대로 풀지 않고 동학란의 죽창을 들먹이고 있다.

 

<조국, 反日동학운동 죽창가소개하며 한참 잊고 있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kk*)요즘 한일관계를 생각하면 반일확산을 막아도 시원찮을 판에 민정수석이란 자가 오히려 반일감정을 선동하며 국정혼란을 야기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wc****)동학 잔당들이 나중에 대거 일본 제국주의의 앞잡이 일진회에 들어간 사실은 알고나 떠드는 거냐?”라고 반문했고, 또 다른 네티즌(skj****)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니고 저렇게 값싼 반일감정 아니면 애국하는 게 아니라는 듯이 하는 자가 청와대에 있으니 기가 막힌다라고 질타했다.

 

또 한 네티즌(chur****)이런 대가리로 세계 10위권인 대한민국을 통치한다 하니 정말 기가차고 코가 찹니다!”라고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lee****)이 부류 인간들 과거사에만 매달려 페북질이나 하고 나라가 존망위기는 안중에도 없구나. 앞을 보고 가야지 몸은 앞 눈은 뒤로 하고 운전하는 거냐? 반일 영화 만들어 그간 재미 많이 봤지. 올 여름에도 봉오동전투도 개봉한다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ad****)이런 개XX가 민정수석이란다. 국민 선동하는 자리냐. 그 자리가 개XX. 지금은 와신상담을 해야 할 시기인데, 완전히 미친 개XX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r****)어쭙잖고 편협한 운동권 너네 역사인식 때문에 만들어진 사태이 이니까 국민들 기업들 폐 안 되게 너네가 말끔히 해결해라. 서울대랍시고 운동권 뒤에서 배후세력으로 조작하는 습관이 아직도 몸에 배어있어 뒤에서 드라마나 OST 올리며 행동대들 기분 띄우지 말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kp*)겉으로는 일본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화합을 이야기 하면서도 뒤로는 이렇듯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해(09tea****)잊고 있었습니까? 뻘짓하지 말고 그냥 잊으세요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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