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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북핵 폐기→동결’ 우려"

트럼프가 '북한 핵보유 인정한다'는 내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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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7-02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의 30일 판문점 깜짝 회동이후 미국이 북핵 완전 폐기가 아닌 핵 동결로 방향을 틀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며, 조선닷컴은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외교 치적이 필요한 트럼프 대통령이 일괄타결식 비핵화 전략을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주목했다. 뉴욕타임스는 30(현지 시각) “트럼프 행정부에서 몇 주 전부터 협상의 토대를 마련하려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형성되고 있었다이 개념은 핵 동결에 해당하는 것으로 현 상태를 유지해 암묵적으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수용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그것(핵 동결)은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위기 중 하나에서 천천히라도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이 문제가 진전되는 것처럼 유권자들에게 선전하기 위해 핵 동결을 택할 수 있다는 얘기라고 전했다. 북한의 위협을 축소한 사례로, 조선닷컴은 김정은과의 판문점 회동 후 약식 회견에서 지난달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트럼프의 이것은 소형 미사일로, 나는 이것을 미사일 발사라고 보지 않는다는 발언을 주목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판문점 회동 후 포괄적인 좋은 (비핵화) 합의에 이르는 게 목표라고 했고, 존 볼턴 백악관 NSC 보좌관은 NYT 보도에 대해 어떤 NSC참모도 나도 북한의 핵동결에 만족하려는 어떠한 바람에 대해 논의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다고 반발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하지만 조선닷컴은 한 싱크탱크 연구원의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이 다시 빅딜(일괄 타결)이 아닌 스몰딜(단계적 타결)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는 견해와 수미 테리 CSIS 선임연구원의 실무 협상에서 제재 해제가 있을 수 있다고 힌트를 준 것이라는 분석도 전했다.

  

30(현지 시각) 미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의 북핵 협상안에 관해 이는 핵 동결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면서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암묵적으로 수용하는 방안이라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미 행정부 관리들은 이 방안에 반대해 왔다NYT트럼프 행정부가 여전히 공적·사적으로는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주장하면서도 북한의 조속한 항복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 새로운 접근법을 저울질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접근법은 북한의 ()무기 증대를 막을 수는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2060개로 추산되는 현존하는 무기를 폐기하지 못하고, 북한의 미사일 능력도 제한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뒤 북핵정책 폐기동결우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dl****)내년이면 이 나라도 끝장이겠군. 문베충이 북한군한테 학살당하는 거나 옆에서 구경하고 생을 마감해야겠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amesbo****)글쎄~ 나는 이에 동의안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미국 민주당의 거센 공격으로 낙마할 것입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whtjs****)민주주의 국가는 최고권력자가 선거에 의거 구성되고 임기가 있다는 걸 김정은이는 잘 알고 이것을 이용하고 있지. 이제 비핵화협상은 김정은이에게 승리가 돌아가겠네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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