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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前 총학생회장 대행, 투신·자살
“내 소신을 지키기 어렵다”는 SNS 글 남겨
류상우 기자   |   2019-01-07

 

서강대학교에 재학생이 지난 1일 교내에서 내 소신을 지키기 어렵다”며 내가 떠남으로써 모든 게 종결되길 바란다는 글을 SNS에 넘기고 투신자살했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서강대 당시 총학생회장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가 탄핵 논란에 휩싸였을 때, 총학생회장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조선닷컴은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서강대 상경계열 3학년에 재학 중인 A씨가 이달 1일 오전 1시쯤 서강대 내부 한 건물 8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부검을 끝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며, 조선닷컴은 “A씨는 현장에 유서를 따로 남기지는 않았지만, 투신하기 한시간 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고 전했다. A씨는 이 글에서 말이 많아지니 상식이 사라진다. 내 소신을 지키기 어렵다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는 확실하다. 내가 떠나야 내가 몸 바친 곳이 산다. 내가 떠남으로써 모든 게 종결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서강대 상경계열 총학생회장 권한대행, 학교서 투신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sporc****)문재인 찬탈정권이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은 화재사고와 치정살인극 등이 계속 일어나더니 이제는 자살사건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게 나라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잘못하면 투신 공화국이 되겠다. 대통령도 투신 했으니 할 말은 없지만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onghyo****)함께 잘 살자는 문정권의 구호가 실은 반대편을 자실로 몰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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